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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ㅎㅎ고정닉
바퀴벌레 지옥에서 살았던 썰..
조의 아파트라는 영화를 아는가? 현실에는 조의 아파트 같은 집은 존재하지 않겠지............라고 여러분은 생각할 것이다. 본인이 청주에서 살던 당시...이 동네를 발견하고 왜 이렇게 보증금과 월세가 저렴한지 놀라워했었다그러나 그것이 지옥의 서막이 될줄은....그때 보증금 50만원 정도에 월세도 한 25만원이었던가? 굉장히 저렴하게 들어갔었다게다가 6개월 단기계약까지 가능했었다.그게 한 5년도 더 된 시절이었는데..... 위의 짤에서 보듯이 현재도 굉장히 저렴하게 나와있다아무튼 입주하는 날부터 이 비싼 약을 몇통이나 샀는지 기억도 안 날정도로 많이 사게 되었다사실 부동산 사람하고 방을 처음 보러 갔을때나는 솔직히 바퀴벌레를 발견했었음그러나 방이 너무 저렴하기에 바퀴벌레를 못 본척하고 그냥 계약했었다..설마 그 정도로 많을줄은 몰랐지..나는 이 이야기를 남들한테 잘 하지 않는다.왜냐하면 현실에서 일어날법 하지 않은 스토리라서 믿어줄것 같지가 않거든내가 과장한다고 생각하겠지 다들.1현실에 그런 집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그냥 물밀듯이 계속 쉴틈을 안 주고 밀고 들어오는 지경임우리 가족들하고 통화할때도 "이건 현실이 아니라 판타지같다" 라고 말하곤 했다진짜 영화같았음 2 사실 나는 바퀴벌레를 심각하게 두려워해.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바퀴벌레가 있으면 못 사는 성격이 나임....자다가 바퀴벌레 한 마리라도 나타나면 그 한마리를 잡을때까지 몇시간이고 잠을 못자고 추적하는 성격이다 ..그런데 막상 나의 상상력의 한계를 넘는 현실이 다가오니까 그런 위생관념같은건 마비되어 버리고 적응하며 살아가게 되더라그 집에 얼마나 바퀴벌레가 많았는지 몇가지 예를 들어보겠음..내 원룸방이 2층에 있었는데외출할때마다 나는 만반의 준비를 해야 했다왜냐하면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계단을 내려가서외부세계로 나가는 그 짧은 거리 동안에항상 바퀴벌레를 4~5마리는 잡게 되니까.즉 원룸에서 문을 열고 딱 나간다?그러면 일단 현관문 근처에 돌아다니던 바퀴벌레랑천장에서 떨어지는 바퀴벌레를 잡고복도를 걸어서 1층으로 내려가는 동안에복도 벽에 기어다니는 바퀴벌레들을 몇마리는 항상 발견하게 돼그러면 나는 신발을 벗어서 내려치지외출을 할때 복도 벽에서 바퀴벌레를 한마리도 발견하지 못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어. 맹세코!!그걸 신발로 내려쳐 죽이면벽에 까만 자국이 남게 되지이 방을 계약할때는 인식하지 못했었는데이 건물의 복도에는바퀴벌레 죽은 자국.......까만 자국들이 너무나 많더라고그걸 뒤늦게야 깨달았지너희들도 낡고 오래된 건물에 입주할때는방의 벽지에 남은 까만 자국..............복도의 벽에 남은 자국들을 눈여겨 보길 바래......그중에 어떤 자국들은 바퀴벌레 죽은 자국일지도 모르거든나는 그 시절 이후로 그 자국을 식별할수 있게 되어버렸지...........어쨋든 복도에서 바퀴들을 죽이고그런후에 외부세계로 나가서편의점에가서 담배를 사거나 그런 다음에 다시 원룸건물로 돌아오쟎아내 방으로 돌아오는 동안에 또 2~3마리를 잡게 돼.맹세코 외출때마다 매번 복도에서 바퀴벌레들을 잡아야했고, 한마리도 마주치지 않고 외부세계로 나간적은 단 한번도 없었음..너희들은 이 이야기를 들으면"에이~어쩌다 몇번정도 그런 날이 있었겠지........"라고 생각할게 분명해아마 한달에 서너번정도 그런날이 있었는데 내가 엄청 과장해서 말하고 있다고 생각할거야 너희들은...........그래서 내가 이 이야기를 남들에게 말하지 않는거야.매번~!!! 정말 문자 그대로 매번 외출할때마다 복도에서 바퀴벌레 몇마리는 잡아야만 통과하게 된다....매일매일. 매순간이 그렇다. 문자 그대로 '한번도 빠짐없이' '매번'그렇다 라는 말을 하면 남들은 언제나 믿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거든. 어떻게 매번 외출할때마다 바퀴벌레 4~5마리를 잡아야만 외부세계로 나갈수가 있냐.그런건물이 존재할수가 있냐?그게 말이 되냐 이거지.......나도 그래서 정말 이건 판타지 세계야 라고 수도 없이 생각했었어복도가 그렇다면방안으로는 바퀴벌레들이 안 들어올까?진짜 미친듯이 들어온다그거는 말로 표현할수가 없어현관문 밑에 틈새가 있거든 약간거기를 통해서 달려 들어오는 바퀴벌레들....화장실 문틈으로 삐집고 나와서 나에게로 돌진하는 바퀴벌레들천장에서 떨어지는 바퀴벌레들누워있을때 이불속에서 발견한 바퀴벌레들......내가 평균적으로 매일매일하루에 10마리 이상 잡았다고 말하면 정말 믿을수 있겠니?근데 ㅇㅊ까고 진짜 그랬다3나는 이 약도 여러개 사서이곳저곳에 발라놨었다한개에 몇만원씩이라서월세가 싸다고 기뻐할 일이 아니라........저 약값까지 합치면 오히려 내가 손해본거임4내가 샀던 또다른 바퀴벌레 약에 대해서 설명해볼께나는 저 사진처럼바닥에 매트리스를 깔고 누워서 생활했는데매트리스가 놓인 부분을 제외하고모든 방바닥에다가 그 약을 뿌렸음5그 약은 저 사진과 비슷하게 생겼는데내가 방바닥 전체에 뿌려놨음.....................그러면 방바닥이 코팅이 된것처럼 미끌미끌해짐며칠이 지나도 그 미끌미끌한게 사라지지 않음바퀴벌레가저거를 뿌려놓은 바닥을 밟기만 해도 죽는대.저 약도 한 2~3만원 됐다. 그걸 몇통은 뿌린듯 ....6즉, 위의 사진에서 파란색으로 칠해진 부분에 전부그 약을 뿌려놓고 생활했음뿌려놓은 그 방바닥은 영원히 미끌미끌해짐그래서 맨발로 그 위를 걸어갈수가 없음7그래서 나는 위와 같은 화장실 슬리퍼를 신고 생활했다평상시에는 섬처럼 고립되어있는 매트리스 위에서 생활하다가매트리스 바깥으로 나갈때는 저런 슬리퍼를 신고 걸어다녔음그런데 너무 미끄러워서마치 스케이트 타는것처럼 쭉쭊 밀림그래서 술먹고 넘어진 날도 있었다내가 직접 목격한 바로는저걸 뿌려놓은 바닥 위를 바퀴벌레가 잘만 걸어다니더라물론 시간이 좀 더 지나면온몸이 마비되서 죽을지도 모르겠지만...........나는 그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눈에 띄는 즉시 죽였지정말 내가 그 원룸에서 사는 동안에 죽인 바퀴벌레 숫자는거짓말 안 봍태고500마리는 됨8내 방이 2층에 있었다고 말했지?1층에는 방이 없고어떤 어두운 문이 하나 열려있었어그 문은 항상 열려있었는데가만 보니까 거기는과거에 이 건물 전체 거주자들이 사용했었던 공용 화장실이었음그 안은 어둠껌껌했고수백수천 마리의 바퀴벌레들이 그곳에서 기어나오고 있다는 점은 누가봐도 명확햇음근처에만 가도 찌린내가 풍겼고나도 그 안에 들어가볼 용기를 낼 수가 없었음그 어둠속으로 발을 내딛는 순간수십마리의 바퀴벌레들이 날개를 펴고 내 얼굴로 달려들것만 같았어그러니까 아무도 들어가보지 않은채로 그냥 방치한지 오래 되었고.......그 결과 수천마리가 그 어둠속에서 득시글 대고 있게 된거임그래서 매일매일 수십 수백마리의 바퀴벌레들이 거기에서 나왔다가복도에서 나를 만나서 죽음을 당하거나남들의 방에 들어갔다가 죽음을 당하게 되는거지.....우리 입주자들이 만나는 바퀴벌레들은 전체의 숫자에 비하면 극소수라는거였음9나와 같은 층에는어떤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것 같았음그걸 어떻게 알게되었냐면....어느날 밖에서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봤더니집주인이어떤 방의 현관을 쾅쾅 두들겨 대면서"월세 내라고요. 지금 몇달째 밀린거에요." 이렇게 크게 소리지르고 있는거야집주인은 참을성 있게한 30분정도 계속 현관문을 두들기면서"방안에 있는거 다 알아요. 월세 언제 줄거에요"이런 말을 하다가 사라졌음집주인이 사라지고 난뒤에조용해졌고그후에 1시간쯤이 지나서밖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서 현관문을 살짝 열어보니까아까 그방에서어떤 노인이 나오고 있었음집주인 말대로 정말로 방안에 있었던거임그 할아버지는 이런 바퀴벌레 구덩이에서 살고 싶어서 사는걸까그것도 월세 안낸다는 구박까지 받아가면서.....얼마나 갈곳이 없는막막한 처지에 몰렸으면 이런곳에서 구박까지 받아가면서버티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사실 그 건물 원룸들에는싱크대도 있었지만거기서 밥을 짓는다거나 하는건 상상할수가 없음보통은 김치찌개를 끓여놓으면한끼만 먹을려고 끓이는게 아니쟎아?두끼 세끼....그 다음날까지 먹을려고 많은 양을 끌여서 놔두쟎아?그데 그 건물에서는 한끼 먹고나서그 다음날 다시 먹을려고 냄비를 열어보면바퀴벌레가 그 안에 있을 확률이 99%당.......10싱크대의어느 찬장문을 열어보던간에바퀴벌레가 발견되었당..갑자기 싱크대 찬장문 한번 열어볼까? 라는 생각이 불현듯 떠올라서딱 열어보면 그 안에 바퀴벌레가 있었음그래서 열어보지 않게 되었음그렇다면 그 독거노인은......월세 15만원도 밀릴정도로 가난한데 ...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는걸까식당에서 사먹을수는 없을테고돈을 아낄려고 직접 밥을 해먹을텐데 ......이런 건물에서집에서 밥을 해먹고 있다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음그래서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음.찌개를 해서 냄비에 담아놓고이틀 삼일동안 먹을텐데그게 돈이 적게 드는 방식이니까.....그러면 밤새도록 바퀴벌레들이 그 냄비속을 지나다니겠지.....저 사람은 음식속에서 바퀴벌레가 나오는것 정도는 무감각해질 정도로자아의 모든걸 다 뺏기고목숨만 살아 있는거구나...........정말 지옥에서 사는 사람들도 있구나...라는걸 그때 알게 되었음나는 그때 단기계약 (6개월)을 했었는데절대로 6개월을 버틸 자신이 없었음그때 2달 살고 도망쳐 나온것 같음. 보증금은 당연히 돌려받지 못하고......그 건물은 이미 폐건물이 된 상태나 다름 없는데건물주가 그런식으로 용돈을 벌이를 하고 있더라.대부분의 세입자들이 보증금 포기하고 중간에 도망가겠지보증금 50이면.......10집이면 500이고20집이면 1000이니까대부분 중간에 도망갈테니까.....하루는,,,,,외출할려고 현관문을 열었더니문의 경첩 부분...........11현관문을 열었을때 딱 저 부분에 바퀴벌레가한 다섯마리가 모여 있는거임나도 이해가 안감문을 닫은 상태에서도 바퀴벌레가 저기에 짜부되지 않고 들어가 있다는게 놀라웠고... 저 부분에 다섯마리가 모여있는 이유도 무엇인지도 미스테리했고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구역질이 나는데나는 앞에서 말했다시피외출할때마다 모든 사태에 만반의 대비를 한 후에 현관문을 열었었다. 그리고 그날 발견한 그 다섯마리는 정말 내 상상을 뛰어넘는 장면이더라고 ........'기이하다' 라는 말이 떠오르더라고...옛날의 나였다면 경악을 하고 도망쳤겠지만적응이 되어있는 나는 전혀 서두르지 않았어아주 천천히가까이 가서 관찰햇음이놈들이 뭘하고 있나근데 그 다섯마리중 몇마리가 몸이 겹쳐져 있는거임바퀴1의 등 위에 바퀴2가 올라가있고바퀴3은 그 위에 올라가있고 ........그런식으로그래서 나는 이놈들이 교미중인건가 하고 자세히 봣음천천히 관찰했음내가 가까이 가도이놈들은 뭔가 중요한 일에 집중하고 있는것처럼전혀 도망치지 않고 그냥 그 자리에 머물러있더라고......움직이지도 않고 제자리에 딱 있어 그냥 할짓 계속 하면서 있더라고아무튼 이것이 말로만 듣던 ㄸ씹인가..........하고 관찰해보니까 그것도 아니었음이건 교미가 아니야........라는 결론에 이르렀고......슬리퍼를 신고 스케이트 타듯이 미끌어져가서 에프킬라를 집어들고다시 돌아와서 그들에게 뿌려댔음그랬더니 그 다섯마리가 후두두둑 바닥으로 떨어지면서누구는 내 방안으로 뛰어들어오고누구는 복도로 막 질주하고누구는 내 옆방의 현관밑의 틈새로 들어가고나는 그놈들을 복도를 뛰어다니면서 다 에프킬라로 죽였음이런 부분을 잘 묘사하기가 힘들다'경첩' 부분을 설명하기 어려웠는데방금은 구글에서 발견한 경첩 사진 덕분에 쉽게 설명할수가 있었다그런데 사진이 없었다면내 묘사력으로는 이걸 설명할수가 없었을거다. .......
작성자 : 자갤러고정닉
기타큐슈 삭출 여행 후기- 3일차(feat.구마모토,사가)
[시리즈] `25.04~`25.05 삭출 여행기 · 기타큐슈 삭출 여행 후기(25.04.30) - 1일차 · 기타큐슈 삭출 여행 후기(25.05.01) - 2일차 이 여행기도 드디어 끝을 향해 달리고 있군요.생각해 보니, 이번 여행기는 제목을 처음부터 잘못 짰더라고요. ㅋㅋ사실 기타큐슈 in / 사가 out이기 때문에꽤 많은 지역들을 오가면서 다녀야 합니다.그중에서도 3일차는 위 모든 지역을 차로 돌아다닌 날이기도 합니다.매 여행기마다 적곤 하지만,보통 일본에 삭출을 간다고 하면 한 친구랑 같이 가는 편인데,둘 다 재택이 가능하다 보니 날짜에서는 약간 자유로운 편입니다.그래서 이날은 아침에 오전 업무를 보고 시작해야 했기에하루의 시작이 다소 늦은 편이었는데요.그래봐야 첫날 술 진창 먹고 둘째 날 늦게 일어난 거보다는 일찍 시작했네요. ㅋㅋ아침의 시작은 요놈으로.단 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와편의점에 비치되어 있는 제로 시럽을 섞어 마시면그럭저럭 잘 타협한 맛이 나오더군요.셋째 날의 브런치는 가볍게 회전 초밥으로 시작해 줍니다.이 당시가 아마 오후 1시 안팎이었던 것 같네요.뭐.. 브런치인 만큼 그렇게 많이 먹지는 않고우아하게 끼니를 채워줍니다.회전 초밥인 만큼 엄청난 맛보다는 코스파가 굉장히 좋은 곳이었는데요.물처럼 마시기 좋은 우부스나나 이소지만이 아쉬운 곳이었습니다.한국과 달리 일본은 콜키지 문화 자체가 굉장히 낯선 것 같더라고요.한국처럼 비정상적인 주세가 아니니, 그냥 가게에서 사서 마시면 되니까그래도 좋은 가게에서 좋은 술을 선택하지 못한다는 점은 가끔 아쉽기도 합니다.식사를 하고서는 약간 늦어진 일정에 맞추기 위해 부랴부랴 이동합니다.3일차 일정은 말 그대로 '삭출'을 위해 렌터카를 대여했습니다.종종 오다가다 본 Budget이라는 회사를 이용했는데요.친구가 특가를 잘 찾아본 덕분에 그 무서운 골든위크 주간에적당한 크기에 나름 옵션도 달려 있는 좋은 차를 1만엔 안팎에 렌트할 수 있었습니다.외국인이 빌리는 경우도 잦은 지, 직원분이 바로 태블릿을 꺼내서 저렇게 안내해 주시더군요.* 히라시마 앞 쪽에 멈춘 상태에서 촬영을 했습니다.사실 한 번에 4~5시간 이상의 장기 운전은 일본이 처음이었는데요.그렇기에 나름 조심조심하면서 이것저것 세팅한 뒤 출발했지만제대로 네비를 보지 못하고 길에 잘못 진입하여멍청비(톨비 수천원)을 내고야 말았습니다..그래도 그 외에는 큰 사고나 문제없이기타큐슈 삭출하면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히라시마에 도착했습니다.코로나 이전에는 매대에 아라마사가 보이기도 했다는데..그 후로는 인당 한정 판매를 하더니 이제는 아예 구할 수 없는 아쉬운 곳..가게 정책 상 내부를 찍을 수 없었지만높은 확률로 이소지만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주판점입니다.포인트제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니,자주 가면 좋은 술을 구할 가능성이 높겠죠.히라시마에서 이제 목적지인 구마모토로 달립니다.약 2시간 정도 달렸는데요.이날 친구는 일이 바빴던 관계로 옆에 앉았던 친구가 찍은 사진이 없다시피 하여 아쉽군요.일본의 휴게소 사진입니다.화장실은 찍진 않았지만 굳이 비교해 보자면휴게소 화장실 위생은 일본도 괜찮지만우리나라가 한 수 위라는 느낌입니다.구마모토의 마스코트(?) 구마몬이 보입니다.키링이 보이길래 하나 사서 가방에 달고 다니고 있네요.여행용 가방에 하나 둘 달아서 짤랑짤랑거릴때까지 모아보려고요.주판점에서 가방이 짤랑거리는 돼지가 있다면저임을 유추하실 수 있을 겁니다.사진으로는 금방이지만, 브런치 이후 나름 2~3시간이 지난 시점이기에휴게소 음식도 하나 먹어줍니다.생각보다 퀄리티가 높아서 놀랐던 녀석입니다.맛나게 먹었네유친구가 찾아둔 구마모토의 주판점은 총 3곳이었는데요.아쉽게도 골든위크 크리 + 시간 조절 미스로3곳 중 2곳밖에 가지 못하였습니다..그중 사진의 주판점을 먼저 도착하였습니다.저에게 어딘지 찍어달라 하셔도 저는 실제로 알지 못합니다..그냥 친구가 찍어주는 곳 열심히 밟아서 운전해서 갔을 뿐처음 갔던 주판점에는 들어가자마자 사장님이 네이버 카페 OOOO 회원이냐 물어보시더군요 ㅋㅋㅋ얼마나 많이들 가셨으면..적당히 인사를 하고 챙겨뒀던 선물 중 막걸리랑 주전부리를 좀 드렸더니영광스럽게도 술을 하나 서비스로 주셨습니다.(제 기억이 맞다면 숙소에서 똑딱 해치웠습니다.)라인업이 전반적으로 괜찮은 곳이었습니다.지콘이 있었지만, 그놈의 실물이 대놓고 보인다는 점은..당연히 포인트 적립 시스템이었습니다.그래도 딱히 인질을 산다는 느낌보다는평소 궁금했거나 즐기는 술을 사면서 덤으로 가져올 수 있다~ 라는 느낌이라 좋았네요.차가 없이는 가기 어려워 보이는 곳이라 그렇지 괜찮은 주판점이었습니다.그다음으로 간 곳은 여기입니다.사실 마감 시간을 3~5분 남기고 도착했던 것 같은데사장님께서 흔쾌히 편하게 보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여기서 기억났던 술이라면, 최근 아카부의 인지도가 급상승하는 것 같은데그중에서도 저 에어가 최근 꽤 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저 녀석도 하나 구할 수 있었습니다.다만 인질 시스템이 굉장히 특이해서.. ㅋㅋ제 기억이 틀리지 않다면 오른쪽의 저 녀석도 같이 사야 했던 것 같습니다.니가 왜 거기서 나와그리고 기억에 남는 또 다른 한 놈..바로 한국 막걸리 복순도가..쓱 지나가다가 시선 강탈하더군요.주판점 내부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진을 찍기 어렵지만일본에서 이 녀석을 보고 어떻게 찍지 않을 수 없겠습니까?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한 컷 담아보았습니다.역시 물 건너 가니 가격이 사악해지긴 했으나저거 유통기한이 얼마 안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생각보다 합리적인 가격 같기도 합니다.제가 알기로는 정말 길어야 2달일 것 같은데수요가 있는 걸까요?* 따로 찍은 사진이 없어서 집에서 먹었던 사진으로그리고 여기서는 최근 유명한 카치코마도 구할 수 있었습니다.무려 잇쇼빙으로..인질은 무려 덴슈 잇쇼빙과 텐비 잇쇼빙.. ㅋㅋ진짜 보너스로 그냥 하나 받은 느낌이더군요.다만 카치코마는 매번 있는 것 같지는 않고종종 저렇게 들어오는 술을 2개 정도씩 묶어서 판매하시는 듯합니다.여기 사장님께도 늦은 만큼 막걸리를 하나 선물로 드리고 ㅌㅌ 합니다.그다음은 원래 목적지이자 숙소가 위치한 사가로 달렸습니다.사실 이다음의 내용을 쓰고 싶어서이번 후기를 작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嘉すがいGARAGE唐人店maps.app.goo.gl/9FjrcTLxvLj3S3Ux7다만 시작은 어글리 코리안으로.. ㅋㅋ ㅠ_ㅠ구마모토에서 사가까지도 거의 2시간은 좀 넘게 걸린 것 같은데요.골든위크의 여파인지 구마모토에서 상당한 시간이 지체되었습니다 ㅠ.ㅠ거진 1시간은 도로 위에 있었던 것 같네요.그렇게 도심을 벗어나고 나서도 야간 주행 +사가는 아무래도 일본에서도 외곽에 해당하다 보니길이 실시간으로 나빠지다 보니이래저래 후덜덜하면서 달려간 것 같네요.문제는 저희가 저녁 식사 예약이 잡혀있다는 점이었는데요.미리 늦을 것 같아 식사 시간을 당기고도40분 넘게 지각을 하였습니다..사실 2시간 노미호다이 코스 예약에가게가 11시 마감인지라 9시에는 도착을 했어야 했다 보니식은땀 흘려가면서 9시 40분경 가게에 도착한 것 같습니다 ㅠ.ㅠ사실 2시간 노미호다이 코스는 이미 글러먹은 것 같고,저희는 사정이라도 잘 설명드리고 결제는 정상적으로 하고 올 마음으로 방문하였는데요.정말 다행히 가게 사장님께서 웃는 얼굴로 환대해 주셨습니다.그리고 예약했던 코스 역시 앉자마자 바로 세팅해서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사실 좀 툴툴대셔도 감안하고 스미마셍 외치러 갈 생각이었는데,노미호다이 라인업도 굉장히 좋았던 가게입니다.제가 기억하기로는 일반 노미호다이는 5천엔, 프리미엄은 8천엔인가 그렇습니다.(약간 차이 있을 수 있음)그리고 프리미엄에는 지콘, 신슈키레이 등 프리미엄 술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요.그래서 도착하자마자 나온 안주와 함께 한 잔씩 마셔주었습니다.일본의 첫 장거리 운전이라 피곤한 줄도 모르고 쭉 강행군을 달려왔는데도술 한 잔에 모든 피로가 풀리는 듯하더군요.기본으로 나온 안주, 무려 제가 제일 극혐하는 식재료 중하나인 가지이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코스로 나온 안주닷지 앞에는 병들이 저렇게 쭉 전시되어 있었는데요.다행인지 불행인지, 닷지에는 손님이 저희밖에 없었습니다.저 중 상당수가 가게 내에도 있어서다양한 지콘을 노미호다이로 마셔볼 수 있었네요.다음으로 마신 건 코우에이기쿠와 미무로스기 로망입니다.차고지(가게 이름이 GARAGE이며 실제로 차고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의 니혼슈 리스트들은전반적으로 달달+후루티+탄산감+산미로 정리할 수 있었는데요.위 2개 역시 그 조합에 맞는 술이었습니다.코우에이기쿠는 저와 친구의 입문 브랜드나 다를 바 없는 브랜드로캐리어 슬롯이 비면 무조건 집는 술 중 하나이기도 하며,가게에서도 보이면 한 번씩 마셔보기도 하는데요.특히 저 하늘색(스카이)는 올해 상당히 잘 뽑혔다고 하던데,과연 코우에이기쿠는 무로카나마겐슈(무여과 생원주)의특징을 정말 잘 살렸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시트러스 계열의 향과 쌀 본연의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반면 오른쪽의 미무로스기는 좀 더 과일 향이 도드라졌는데요.멜론과 같은 박과 계통의 향과 감칠맛이 인상 깊었습니다.오른쪽도 코우에이기쿠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보통 달 모양인데 특이한 라벨을 마셔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대놓고 리미티드라고 쓰여있는 점이 눈에 띄죠?사가현의 지자케 중 하나이며, 실제로 근처에 양조장도 있었으나아쉽게도 컨택도 안되고, 별도의 뭔가도 운영하지 않는 느낌이더라고요 ㅠ.ㅠ생각보다 퀄리티 컨트롤도 잘하는 곳 같은데 비빌 구석이 없는 점은 아쉽습니다.다행히 한정판도 마셔보고 몰랐던 라벨도 봤으니 감사해야겠죠.달달이 라인업중에서도 산미가 비교적 받쳐주고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인상 깊은 녀석이었습니다.앞의 스카이보다 좀 더 많이 고급스러운 맛.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다음은 지지지콘입니다.가장 좋아하던 술 중 하나였지만이날은 생각보다 다른 라인업들이 너무 맛있어서생각보다 지콘이 뚫고 오는 그런 느낌은 없었습니다.사실 빨간색, 파란색 둘 다 처음 마셔봤습니다만,쥬지아 중 하나인 것을 알고 마셔도뒤에 후술할 사케들이 확실히 더 맛있다고 느껴질 정도였습니다.(맛 표현이 없는 이유는 급하게 들이켜서)닭날개도 안주로 나왔는데요.아, 그러고 보니 제가 이 가게를 소개하고 싶어서이번 리뷰를 적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했는데,정말 보석 같은 니혼슈 이자카야인 것 같습니다.요리 하나하나도 상당히 맛있고술 라인업도 아마 계통을 싫어하는 분이 아니라면마스터의 니혼슈 철학이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산미 / 후루티의 극한을 맛볼 수 있습니다.)안주 가격도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술 메뉴판은 아쉽게도 안 찍어 두었는데요.그 유명한 신슈키레이가 한합(180ml) 천엔 안팎이었으니술 가격 역시 굉장히 저렴한 편입니다.메뉴판에 있는 것 이외에도 상당한 술들이 가게 내부에 숨겨져 있었는데요.취향을 말하면 마스터가 거기에 맞게 술을 직접 가져다주십니다.한국인이 도배되기 전까지는 아마 잘 가져다주실 것 같은데요.사장님의 취향이 저와 99.99% 일치하는 곳이었기에 너무 반가웠네요.사진 식별이 상당히 어려웠지만,오른쪽은 이번 서울 사케 페스티벌에서많은 분들이 베스트로 꼽았던 술 중 하나인 사라입니다.(라벨이 희미하지만.. 아마도)왼쪽은 같은 양조장의 것인데 아쉽지만 현재로서 식별이 어렵네요 ㅠ.ㅠ우측의 사라는 마찬가지로 과일향에 더해 산미가 빵 터지는 종류의 맛으로정확한 노트는 아쉽게도 기억하지 못하는 편이지만레이디킬러에 해당하는 술이다. 라고 정의해 볼 수 있겠네요. ㅎㅎ왼쪽의 것은 그것보다는 훨씬 정돈된 계열의 맛이었습니다.사라가 너무 달다,라고 느끼는 분들에게는충분히 메리트가 있을 맛 같았습니다.처음에는 저희 먹는 속도에 맞춰서 안주를 내주시는 듯했지만아무래도 저희가 늦게 가기도 했고,중간에 저희가 추가로 안주를 주문하기도 하니눈치채시고 바로 음식 디펜스를 시작해 주셨습니다.요리 하나하나가 전부 맛있었습니다.무엇보다 술과 어울리는 안주이기도 했습니다.히란, 이 녀석도 최근 많이 언급되는 녀석 중 하나이죠사실 이날 달달이 사케들이 굉장히 많았음에도대부분 산미가 쳐주는 녀석들이 많아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좀 특이한 건 기억이 맞다면 이 녀석도 사과 계통의 맛이 났는데요.맛 표현을 하니 바로 캐치하시고 또 다른 사과 맛을 가져다주셨습니다. ㅋㅋ요코야마도 최근 인지도가 굉장히 높게 올라간 술 중 하나죠.숭덩~ 하고 사케를 가장 보관하기 좋은 36.5도로 보관하였습니다.다음은 샤라쿠입니다.사실 이 녀석은 개인적으로 아쉬운 게 있다면맛이 없었다. 이런 류의 평보다는최근 모임에서도 마셔봤었지만 상당히 섬세한 친구이다 보니다른 술을 먹기 전에 먼저 먹어야 맛을 제대로 느끼기 좋다는 느낌입니다.마찬가지로 프루티 한 느낌과 함께 부드러운 단맛,그리고 끝에 약간의 칼칼함의 밸런스가 좋았습니다.나베시마, 설명이 필요 없었습니다. ㅋㅋ아마 저 때 마셨던 게 아이야마 버전이 아닐까 싶은데요.나베시마도 사가현의 술이다 보니 상당히 종류가 많았습니다.굉장히 굉장히 라이트한 단맛 계통이라고 할까요?아마구치를 좋아하는 분도, 카라구치를 좋아하는 분도적당히 즐기기 좋은 느낌의 밸런스였습니다.중간에는 이런 안주도 쑝사실 이날은 워낙 급하게 간 지라 후다닥 마시고 먹느라사진을 열심히 찍거나 술의 맛을 기록할만한 여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ㅋㅋ마지막은 시치다.오마치를 굉장히 잘 활용한 술이었던 것 같습니다.과일 향이 굉장히 뿜뿜함과 동시에 이를 탄산감이 잘 잡아줍니다.사실 원래 찾아서 마시던 브랜드는 아니었는데이날의 감각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사실 술 이야기만 쭉 적었지만중간중간 사장님도 계속해서 말씀 걸어주시고,아마도 직원 분들도.. 오더 마감 이후에도 업무를 보신 것 같은데싫은 내색 없이 잘 요리해 주시며 매니저급으로 보이는 분께서는중간중간 술에 대한 이야기를 짤막하게 나누기도 했습니다.전반적으로 분위기도, 술도, 음식도 뭐 하나 흠잡을 곳 없는 가게였네요.술쟁이 미슐랭 3스타의 기준을 충분히 충족하는 가게가 아닌가 싶습니다.민폐 끼쳤는데도 마지막까지 배웅해 주시는 사장님..3스타가 별거 있읍니까. 그 가게만을 위해 해당 장소를 갈 가치가 있는 곳이라면3스타급 가게가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늦은 만큼 가지고 있는 막걸리, 과자 최대한 털고 왔네요 ㅠ.ㅠ마무리는 해장도 한번 갈겨줍니다.얼마나 꼴았는지 가게 간판도 찍어두지 않았군요.중간 성과물도 한 번 더 갈겨줍니다.쥬지아(쥬욘다이, 지콘, 아라마사), 그리고 카치코마까지!(다음날 신슈키레이까지 구하는 건 비밀)저희 레베루에서는 굉장히 성공적인 삭출이었네요.* 어떤 술을 정확히 어디서 구했는지는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사실 숨겨진 주판점을 가거나 한 건 아니어서발품을 들인다면 충분히 찾을 수 있는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나머지 친구들은 고등어마냥 저렇게 얼음에 박아서 욕조에 짱박았습니다..쓰레기통 칠링 에디션으로 숙소에서 마무리..숙소에서는 수면제를 마시고 잠이 들었습니다.현지에서가 아니면 금방 맛가버린다는 사라,주판점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신 술,인질 가격을 맞추기 위해 사본 덴슈 캔까지!!사실 저쯤 되면 기억이 잘 안 납니다만 사라만큼은 맛있게 잘 마셨네요.그리고 양치도 하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ㅋㅋㅋㅋ사실 이 다음날 크게 한 일이 없어서 여기에서 리뷰를 끝내고 싶었는데또 하루치가 남아 버렸군요.. 곧 다음 리뷰로 돌아오겠습니다.긴 글 재밌게 봐주시는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작성자 : 히사시브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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