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에 대해 ㅈ도 모르는 상태임.

찻집 보며 번식 유전에 대해 내가 이해한 것은

부/모 에게 각각 하나씩 유전자를 물려 받는다는 것.

그래서 예시로 릴리와 노멀을 브리딩한다면,

LN X NN = LN, LN, NN, NN 

5:5 확률로 릴리나 노말이 나온다는 것

여기 까지는 이해하겠음 근데 문제는

왜 이게 노멀이 아닌 다른 모프와 붙이면

유전자 가정이 달라지는건지?

(1번 질문)

예컨대 아잔틱이랑 조합한다면

LLnn X AAnn 갑자기 왜 두개가 네개가 됨?

그리고 이 상황에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

LLAA, LLNN, nnAA, nnnn = 릴리헷, 릴리, 노멀헷, 노멀

이렇게 각각 25% 확률로 나온다는 것 이해했는데

카푸와의 경우의 수를 따라가다보면 참 이해가 안되는 것이

LLnn X CCnn(카푸)

LLCC, LLNN, nnCC, nnnn = 프랖, 릴리, 카푸, 노멀

이런 경우의 수가 있다는 것은 이해가 간다 치는데,

여기서 프랖을 조합하는 경우의 수가 이해가 안감.

예컨대 LLCC X SSnn 라는 가정으로

프랖과 세이블을 조합한다면

내가 위에서 이해한 유전 법칙

부/모로 부터 하나씩을 받는다는 전제하에

(2번 질문)

LLSS, LLnn, CCSS, CCnn = 릴리세이블, 릴리, 루왁, 카푸

이 네가지 경우가 나오는 게 맞는건데

왜 훨씬 더 많은 경우의 수가 산출이 됨?

(3번 질문)

특히나 릴리 LLnn x CCnn 카푸 조합에서

부모로 부터 하나씩을 받았는데 nn이 아닌

LL과 CC를 받은 게 프랖이면

프랖에는 nn이 없는 게 맞지 않음?

근데 왜 그 프랖으로 다른 모프와 조합할때

느닷없이 노멀이 튀어나오는 거임?

*ㅈ도 모르는 사람이라 했고, 이거

명확하게 알려주면 깊티 바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