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들면 스트레스로 죽고 안건들면 무관심으로 죽고.

청소 안해주면 병걸려 죽고 해주면 적응 못해서 죽고.

솔직히 말해서 조금 오바한 면이 있긴 한데 이유를 설명해봄.

WC소형종은 전부 저런다.

환경을 맞춰주지 못한다면 ㅇㅇ

시밀리스 말이 60cm지 실제로 보면 그리 안크다. 모니터는 크면서 꼬리 비율이 작아지는데

소형애들 다수는 여전히 꼬리가 길쭉하거든

크기를 말하자면 성체 크기는 토케이 수컷만하다. 모가지가 길어서 길이는 더 긴데

대가리는 대두왕 토케이년이 훨씬큼. 왜 하필 토케이랑 비교하냐? 내 라이코스 사진 보고 감잡으라고 ㅇㅇ

달리 토켘토켘이랴.

여튼 이렇게 작은데 습성은 그 모니터의 습성 그대로임. 활동량 지림, 교목성, 수생성.

전부 없는 엑키가 그래서 신인거야 그 외 건계 소형 모니터들도. 죄다 호주종이라 에러.

레드아이아머드 잘 죽는다고? 작고 WC인데 환경 까다로워서 제대로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죽는거임.

생각해봐. 레드아이 잘죽는다는데 걔 뿐만 아니라 주변에 wc스킨스나 그런거 키우는 사람 봐보라고.

환경 좀 애매하면 제깍제깍 뒤져나감. 이게 소형 wc의 위력임.

시밀리스도 마찬가지임. 다만 레드아이보다는 크기도 그렇고 강인하지.

뭐 wc고 나발이고 오래 축양하면 문제는 없어짐.

경험상 한 10달 정도면 안전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