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쪽으로 입갤한게 우파루파가 첨이었는데

우파루파 키울때도 애들이 존나 걱정없이 키울수있는 개체들.

다들 사료 안 먹는다 뭐다뭐다 해도 내 색히들은 그냥 존나 잘 쳐먹음.

그러다가 어쩔수 없이 보내게 되었고

최근에 비어디 데려왔느데

이색히들도 먹이 걱정 없음.

사료도 잘 먹고 야채도 잘 먹고.

단지 한놈이 작아서 인지 먹는게 더디긴 한데

힘은 큰놈보다 더 쎔..

둘한테 깨물려봤는데 작은놈이 진짜 작정하고 무는듯이 아프더라 ㄷㄷ 매달리는 힘도 더 쎄고 ㄷㄷ

그러다 어제 베란다에다 두고 태양빛 좀 받으라고 뒀는데

깜빡해서 해 지고도 1~2시간 더 뒀음...

게다가 어제 바람도 더 불고 창문도 열려 있어서 개줮망행...

졸라 깜놀하고 파로마!! 하고 애들 찾아보니까 구석탱이에서 여태 키우면서 볼수 없었던 꽈리(?) 비슷하게 몸을웅크리고 있더라 ㅠㅠ....

졸라 걱정되어서 빨리 스팟 틀고 힘내라 밥 줬느데

평소에 졸라 정신 없이 먹던애가 느릿느릿하게 먹더라.

아.. 이러다 거식 걸리고 힘들어지나...

는 개뿔 담날 졸라 잘 쳐먹음 ㅅㄱ종결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 내색히 졸라 쎔. 깝 ㄴㄴ 그러니 비어디 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