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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생긴일

기독교(211.63) 2014.10.26 23:52:08
조회 142 추천 0 댓글 2

제가 필리핀 기독교학교 다닐때 이야기 입니다.

추보경3-vert.jpg

추보경
미친놈들이 이상한 소리하면서 나한테 덤탱이 씌우고 학교 근처에서 노래도 부르고 동물 소리내고

노는거 들은사람 중 한 명 이긴한데 오른쪽에 흰옷을 입은 여자 이름은 추보경이고 고등학교 1학년

시절에 클럽에서 20대 남성을 꼬시며 학교 앞까지 찾아오게 만들어 입을 맞추고 있었고 그래서
학교 관계자들이 늦은 밤인데도 불구하고 학교 앞에있는 그들을 진압 한적이 있으며 학교 기
숙사에서 여자들끼리 술을 마시고 겉옷과 속옷도 입지 않은 채 소리지르며 뛰어다니
고 놀았던 학생이고 전학 갔는데 그 학교에서 학생들과 속옷만 입고 난제리쇼 같은 걸 하고
놀았다고 하더라고요...교인인데..

김온유3-vert.jpg

김온유
중학생 시절 같은 기숙사 학생과 샤워도 같이 하면서 지내다가 임신을 하고 말았다
그렇게 임신을 하고나니 양쪽 부모님은 낙퇴를 선택했고 그렇게 임신 문제 때문인가
조용하게 두 학생은 학교를 다니가가 헤어졌다 그렇게 또다른 학생을 만나게 되고
또다른 학생 만나게 되는데 두번째와 세번째는 제생각에 목사님들의 자녀들이였고
이여학생 또 한 목사님의 자녀 라고 할수 있는데 전 남자친구와 다를바가 없었다 하
지만 다행이도 이학생들 모두 아무문제 없이 다 졸업을 했으며 지금도 잘지내고 있다

정지현-vert.jpg

정지현
예술고등학교에서 전학을 왔었다 우리학교도 텃세가 있었다 이학생은 다른 학생들 보
다 조금 더 오래 갔다 그때는 대구에 사는 학생이 적었다 한국사람들은 특이하게 같은
지역끼리 많이 도와준다 교회인도 편을 많이 가르는데 같은 교회를 다닌다던가 하면
우리는 무슨일이 있어도 형제자매가 되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학교에서 우린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서로 헐뜯고 분열도 조금씩은 있었다. 이여학생은 학생들의 텃세를
이겨내기 위해 담배와 술을 마시는 친구들을 만들었고 나중에는 다른 학생들과 아무
문제 없이 졸업을 하게 되었지만 김온유 와 이학생은 호스트바를 자주 들락날락 했었
다는 소문을 들었다. 이 일또한 퇴학을 면할수 없은 일이지만 어떻게 알수 있었는가 하
면 여자들은 자기 이야기를 다 공유하기 때문에 친구들을 통해서 알수있었다.

김성찬-vert.jpg

김성찬
이학생은 저 하고도 친하게 지냈어서 간단하게 말하겠다. 술과 담배를 했고 재미로 학
생들에 거시기를 빨아주기도 했었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도 있고 잔잔한 이야기들
뿐이라서 이 정도로 만족 하고 그만 쓰겠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있는데 나 보고 이런 사람이라고 몰아가면서 고등학교 다닐 때 졸업전 방학이
되자 학생들은 다 빠져나갔고 무당 같은 놈들이 학교로 근처 산으로 찾아와서 "내가 이 학교
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서 안다고 저학생이 다니는 학교는 사기군들 학교다, 졸업을 치트를 썼어 졸업을 한다,
이단종교다" 라고 욕을하면서 나하고 같은 이름을 가진 학생은 없는데 내 이름을 부르면서 나
하고 연관을 지으면서 "이제 욕먹기 싫으면 밖으로 니가 나와서 말쫌 해보자 너 하고
문제를 풀어 줄게, 그러자고" 하닌까 한 몇번 편의점 가는척하고 나갔는데.... 그때는 신기하게도
이미 내가 그 얘기에 주인공이 되어 있었다 방학 내 내 2~5시간 정도 빼고는 계속 기숙사를
들락날락 거리니 나의 밤잠까지 빼았아 갔고 방학이 끝나가자 학생들이 하나 둘 씩 들어왔는
데 내가 내 모습을 보닌까 진짜 외소한 모습이 되있었고 교회 예배를 드리는데 목사님
한테 "얘를 저 지경으로 만드냐고 저런게 목사냐" 라고 하면서 근처에서 비난를 하는데 목사님
들의 말은 "그냥 외국인들이 한국인들 한테 욕을 배웠을 뿐이다" 라는 말만하지 별로 신경을 않썼다 그리고 귀국
하고 바로 군대 들어가고 보안부대로 입대 했지만 보안 부실 문제 조금 있었고 육군참모총장님
이 한 세번 온거 외에는 아무문제 없이 제대 하고 10년째 친구들도 다 끊기고 이러고 있다 그래
서 참다참다 학교 썰을 푼다 내가 제일 만만해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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