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파사모갤러리 여러분
요즘  사육장이 너무 작은것 아니냐 하는 논란이 그 인외마경 파사모에서도 일고있어 이거에 대해 글을 써볼까해

지금 파사모나 좆목질공원을 보면 동기갤처럼 사육장 'xxcm이하는 호더'라는 기준을 세우는게 낫지않을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정도의 ㅈ같은 사육환경을 자랑하는 사람이 많아

우리나라 애완동물 문화 자체가(파충류판 뿐만 아니라) 동물복지에 신경을 안쓰는 경향이 있는데
서양이야 산란용 닭 케이지 사이즈에도 신경쓰는 변태같은 놈들이니 관련 법이 제정된 나라도 많고 이정도도 못할거면 키우지마 병신들아!라는 마인드라면
우리나라는 그래도 키우고 싶은데 어떻해!라는 마인드인것 같음

근데 1m가 넘는 대형종의 경우 사실 7자정도의 사육장이 필요하다라고  거의 모든 케어시트에 나와있지만
큰 사육장을 장만하기 어렵단 핑계로 ㅈ만한 사육장에 기르면서 꾸역꾸역 다른 개체 사오고 가끔 방목하는 걸로 자위하는 놈들은 논외로 하더라도
이게 사실 좀 힘든 일이잖아

양파갤러들은 이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