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의 친척뻘인 마하장가수쿠스

갑자기 고생물에 삘받아서 막 글올리지만

노잼은 아니니까 심심할때보면 괜찮음

악어는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살아서 진화한 고대파충류의 직계후손이자 현재에도 가장 최상위크기와 힘을 지닌 파충류야.

이눔들중에 엄청 독특한 고대악어들중 한마리에 대해서 존나간단히 설명해주려고함.

학명은 카프로수쿠스 사하리커스

학명을보면 대충 이녀석이 어디서 발견됫는지 알수잇는데 니제르지역부근 사하라사막쪽에서 발견됨.

이눔은 6미터의 크기를 지녓으며 현생악어와 다른두가지의 독특한점이 몇가지 있엇는데

하나는 녀석의 멧돼지같은 솟아오른 송곳니이빨

(그래서 카프로수쿠스라는 학명도 그리스어로 악어멧돼지라는뜻임.)

그리고 머리위에 나잇는 두개의뿔 실은 두정골이라는 뇌를감싸고잇는 튀어나온뼈인데

독특하게 이러한구조덕에 눈이 측면보다 정면을 보게되는구조를 지니게되는데.

입체시를 지녔을거라고 추측을 하고있다고해

(이녀석의 친척뻘인 *마하장가수쿠스 라는 녀석도 가지고있다네.)

그리고 악어라고하기엔 어색하기짝이없는 다리뼈구조.

일반악어는 다리가 옆으로 뻣어있는반면 카프로수쿠스는 아래로 뻣어있엇기에

육상생활을하며 존나 뛰어다니면서 공룡들처럼 포식을 했다는 추론을 고생물학자들이 하고있다고함.

위에 적은 입체시를 지녔을거라는 추측또한 이것을 뒷받침해주는 좋은근거자료.

현생파충류들을 보면 정말 이녀석들은 사육되고있다는게 아이러니하다고 생각될정도..

는 생존하기위해 사육되는척하는게 아닐까라는 헛생각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