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색상이 화려한 카우치 스페이드 토드 ㅋ 눈이 똘망똘망

(이 양키놈은 스페이드 토드를 많이 길러본 놈이라는데 도통 무슨 바닥재인지 모르겠어 양털같은데서 기르는데 특이해서 

퍼와봣음, 지말대로는 관리가 편하고 버로우도 잘하며, 처먹을 걱정이 없다 라는데 재질상 임팩션 걸릴포스인데 딱봐도 ;; 무슨 섬유질인가? )

외국 포럼 반응은 역시 그들은 10개월 가량을 버로우를 한다며 애완용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사람들도 있고

열심히 감수하면서 키우는 사람들도 있었어, 난 작년 9월에 얼굴을 보고 지금껏 보지 못했어 란 사람도 있고 

기본적으로 바닥재는 깊은 에코 사육에 버로우를 할수있도록 높게 쌓아주는 경향이 있고 사막지형이 고향인

특성을 살려서 표층은 샌드 하층은 에코로 쓰는 경우도 있었어 

대부분은 건조하게 기르려는 주의 이더라 워낙 사는곳이 사막이다보니 습하지않게 하루에 한번 정도 가볍게 분무기를 뿌려준대

이 종은 특이하게 왁시몽키 프록처럼 몸에서 기름같은 물질이 나와서 습도를 자체 조절하며, 버로우 할때도 그 기름을 써서 

버로우 굴에 바른다고해  ※ 그래도 역시 물론 물그릇은 필수 여름철 과습은 곰팡이병의 원인이된다고함 <폐사 사례>

여름철은 10~ 25도 사이로 온도를 조절(물론 원 서식지는 더 온도가 올라가는 지역이지만, 가차없이 그럼 버로우 하겠지? )

하고 겨울철엔 10도로 동면시킨 외국 사람도 있더라. 아아 야행성이니까 uvb 필요없음, 자외선에도 노출시키지 않는 주의 

까다롭긴 해도 그래도 외형이 귀엽잖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