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메일로 문의 주셔서 이곳에 올립니다. 공지로 해주실수 있으면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째는 온도 입니다. 개구리는 온도에 무지 예민합니다. 즉 사람이 방안에 들어가서 그냥 따뜻하다고 느끼더라도 개구리에겐 그게 추울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같이 갑자기 추워질땐 더욱더 말입니다. 개구리,새,고양이 기타등등등 수많은 파.양.서류종 들은 계절의 변화를 미리알고 눈,비,지진 등등 을 미리 알고 그의 해당되는 행동을 미리 보여줍니다. 즉 사람이 느끼는 추위. 한충은 겨울잠을 자야할 시기인 개구리에겐 무척이나 괴로운 시기 입니다. 당연히 거식에 걸릴수 밖에 없습니다. 해결방법-당연히 전기장판 깔아주시고 어두운건 필수! (수건이나 천으로 하루 24시간 덮어 두세요) 분무기로 시간 날때마다 뿌려주시고..요. 거식에 걸렷을때 억지로 먹이면 절대 안됩니다.그럼 진짜 거식에 걸려 밀웜 1마리도 안먹습니다. 또한 거식에 걸렷을때 금붕어나 열대어 (팩맨의 경우) 도 주셔선 안됩니다. 제일좋은건 지하실이나.사람이 잘 오가지 않는곳. 침대밑. 등을 찾아 천을 덮어주시고 수시로 분무기 뿌려주세요(좀 과하다 싶을정도 ok) 그다음 먹이를 주지마시고 밀웜 2~5마리를 그냥 넣어 두세요..땅속으로 파고 들어가든 지들끼리 뭘하든 그냥 넣어두세요. 그럼 새벽이나 기분좋을때 스스로 먹이를 찾아 먹습니다. 이런식으로 한 일주일 되면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와 천을 빼셔도 잘 적응한답니다.즉 그 일주일 동안 나름대로 휴식을 취한것입니다. 두번째는 지나친 핸드링과 영양제 과다 먹이 과다가 그 이유입니다. 핸드링은 첫번째 방법을 쓴후 안정을 찾은후 하시고 영양제 투여는 가급적 하지마십시요 기타 업체에서 영양제 좋다고 하지만 절대 좋은게 아닙니다. 먹이도 너무 과다 투여 하지마시고요. 배고플꺼 같다는 느낌이 2번 들을때 주셔도 충분합니다. 세번째는 일본에서 쓰는 방법인데. 실제로 사람손을 많이타거나 잘못된 사육방식으로 70~90% 죽어가는 개구리등에게 쓰는 방법입니다. 비오는날 아파트 옥상이나 기타 현관(비가 들어오는곳)에 그냥 뚜껑 오픈하시고 밀웜 2~5마리 넣어두시고 비끊칠때까지 내버려 두세요. 최대한 자연환경 으로 (그들이 좋아하는 환경) 되돌아가는 방법이죠. 만일 비가 안오면 1~2시간 욕실 샤워기 물로 비처럼 멀리서 쬐여주셔도 괜찮습니다. 놀랍게도 개구리는 2~3일안에 빠른속도로 회복한답니다. 일본에선 비오는날 일부러 옥상에 뚜껑 오픈하고 그냥 내버려 둔답니다.(일본 팩맨 오타쿠들) 그럼 저도 팩맨의 한 매니아로서 팩맨 매니아 분들께 정보 공유하러 글올립니다. 저는 핸들링은 거의 안하는 편이며 최대한 자연환경 만들어주고. 비오는날이나 샤워기로 인공 비 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건강히 잘키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