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디1마리vs물고기어항

슈퍼밀웜

2011.11.11 22:11:53

조회 132 추천 0 댓글 2

으으 이번에 청소하면서 집안 배치를 조금씩 바꾸다보니 컴퓨터 책상 모니터옆에 공간이 생겨버렸음(!!)

전에 물질하면서 뭔가 이상한 강박관념이 생긴듯 빈자리가 생기면 이상하게 어항이나 사육장을 배치하고 싶어짐.

처음에는 하겐비바리움에 크레넣을까 했는데 컴퓨터 소리때문에 애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듯하여 패스

그래서 물어항을 하나 영입할까 생각중이긴한데 이리하면 돈이 너무 많이 깨질것 같아서 문제임

유경수초항은 무리일거같고 음성수초항에 crs로 할까 생각했는데 장바구니에 이것저것 담고보니 자반인데 4~50은 기본으로 깨질거 같아서 보류

코리도라스인데 코리 애들은 전에 키워보니 완전 똥쟁이에 바닥을 완전 뒤엎고 다녀서 청소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지네

항상 물질은 처음 시작은 간소하게 해보려해도 시작하고 나면 돈 수십은 기본으로 나가는데다가 결국에는 어항 늘어나고

관리하기 힘들어서 ㅈㅈ치는 테크트리를 타는데

항상 접고나서 몇달 흐르면 어항 구경만 해도 다시 해보고 싶고....

요즘 비어디x코리항x새우항 삼각관계로 머리가 복잡함. 시간나서 심심할때면 수족관 사이트들가서 장바구니 이것저것 담고 있고 ㅡㅡ;

갈대같은 마음을 종결해줄 뿅갈만한 비어디새색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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