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는 모르시겠지만 22cm 짜리녀석입니다.

최초의 주인이 그냥 말랐다고 분양게시판에 올린글을

가격이 저렴해 중.고등학생이 영입한듯보여요 ( 제가 중.고등학생에게 레게를 받아옴)

중.고등학생 오너가 4일만에 저에게 분양했구요

첫날 귀뚜라미한마리 둘쨋날 거식 셋째날  일반밀웜 5마리 넷째날  일반밀웜 한마리

먹고 어제 저에게 넘어왔습니다.

무슨 덤핑되서 물건날라다니듯이 분양게시판에 올려와있일래 제가 살려보려고 영입했구요

지금 사육장온도는 28도이고 환기는 되구요. 습도는 높을것으로 추정되요

지금 확인결과 변을 봤는데

회색물감같은 변이랑 요산이 함께나왔네요.

귀뚜라미는 오자마자 풀어봤고 오늘 아침에 2마리 빼고 한마리 남기고 일반일웜이 반응이 시큰둥해서

슈밀 작은사이즈로 교체해서 디쉬에 넣어놨습니다. (슈밀이 더 잘빨빨거리길래)


포스피딩은 안할께요. 일요일까지 좋아지지않으면 파충류 진료 병원으로 가려고합니다.

안건드리고 먹이공급 온도 습도는 해줄수있지만 전문적인 치료는 병원으로 가려고 해요.

죽게 내버려둘수는 없잖아요.

도와주세요.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