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왜이래.. -_-.. 완전 덥다가 밤에는 춥고..(밤에 전기담요 틀고 자는 1인)

입양한 멜롱이는 예전하고 다를바가 없어..

1주일에 한번씩 1시간이나 걸리는 병원에 데리고 가서 약을 타와서 먹이고 있지만

몇달전에 데리고 왔을때랑은 그닥 진전이 없넹..ㅠㅠ

다만 저 사진이 한달전꺼라.. 입병들은 딱지로 변해서 물에 뿔어서 띠어졌어. -_-;;

아직 물약과 먹이를 잘라서 먹이는거 왜엔.. 색도 첫째 메론이보다 선명하지 않고 ㅠㅠ

(사진은 좀 환해 보여서 그렇지.. 거의 죽은 초록색이야.. 몸도 광채도 안나고 흐려 ㅠㅠ)

나도 몰랐는데, 입양한후 보니까 등뼈가 휘었더라고?? 렙타xxx 보니까 그거 안낫는거라는데

멜롱이는 평생 휘어서 살아야 할듯해.. 약물먹이는거랑(손가락 두마디하는 통에 파는게

만원씩이라니 이거 뭥미 ..), 밀엄도 잘 못먹어서 잘라서 먹이는 거랑, 아침엔 햇볕째주고

ubv해주는거 외엔 별 도리 없을듯..(ubv도 고등어횽이 비타썬거 별로라고 해서..

돈이 있는데로 긁어보아.. 하겐꺼 구입했어 ㅠㅠ 그나마 낫겠지..)

나름 습하게 이끼도 적셔주는데.. 여름에 벌래낀다면서 어머니의 반대가 영.. ㅠㅠ

하도 진전이 안보여서.. 전주인한테 전화해서 다시 데리고 가라고 말할뻔했음..

빨리 나아야 할텐데.. 괜히 속상해서 오랜만에 글적어놓고 가네..ㅠㅠ

파양갤 애기들이 건강하기를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