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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증리) (The Cairn) 캐런 증류소 둘러보기
더프타운에서 증류소 가는 길에 설산 뷰가 참 좋았음. 입구. 증류소가 확실히 최신식 답게 모던한 느낌이 물씬 나는듯. 여기는 따로 테이스팅을 하러온건 아니고 신식 증류소도 둘러보는 겸 증류소에 딸린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를 하러 왔음. 증류소 공식 홈페이지상 'The Gathering'이라는 이름으로 되어있는데 이걸로 식사자리를 무료로 예약할 수 있다. 각 메뉴는 양이 엄청 많은건 아니고 타파스 같은 핑거푸드 위주의 음식이었다. 여기서 Cairn Seasonal Soup 작은거 하나, Smoked Mackerel(고등어), The Cairn Hommade Scotch Pie 세가지 먹었음.위스키는 이렇게 있었고 레스토랑이 좀 잘 갖춰진 느낌이라 위스키 말고도 와인이나 진 같은 기타 주류들도 구비되어 있었음. 증류소가 내고 싶어하는 가장 기본적인 느낌만 궁금해서 12년으로 한 잔 시켰음. 얘가 버번 25%에 셰리 75%랬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무난한 글렌피딕 같은 느낌에서 확실히 프루티해지고 맛의 밀도가 높아진듯한 느낌이었다. 노즈에 글렌그란트나 글렌피딕이 흔히 사용하는 버번+셰리 메리지 느낌으로 셰리가 꿉꿉함 보다는 레드베리나 적사과 쪽 위주로 느껴졌고 맛에서도 노즈를 따라가는 꽤나 좋은 쪽으로 차있는 편이라 이 정도 퀄리티면 한 12만원까지는 충분히 줘도 되겠다 생각됐음. 프루티한 스타일의 하이볼로도 만들어보면 어떨지 매우 기대가 되던. 수프 시킬 때 오트케이크/빵 중 어떤거 원하냐길래 오트케이크를 시켰는데 이거 은근 고소하이 맛있어서 시키길 잘했음 버터도 우유향 진하게 나는게 되게 맛있었고. 정작 수프를 안찍었는데.. 토마토 수프인데 각종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맛이었음. Smoked Mackerel 분명 고등어의 맛이 있는데 약간 서양에서 정어리 다루듯이 사용해가지고 익숙한듯 안익숙한듯 이국적인 맛이 났음. The Cairn Hommade Scotch Pie 탄탄하게 들어있는 고기 밖을 바삭한 파이가 감싸고 있는 형태. 열 보존이 엄청 잘되는 형태인건지 반으로 갈라서 한참 식혔는데도 속이 엄청 뜨거워서 조심해서 먹었다. 서버분이 처음에 가져오실 때도 속이 매우 매우 뜨거우니 주의하라고 당부하심. 호텔에서 조식 든든하게 먹은지 2시간 반만에 이렇게 먹으려니 양이 많아보이진 않아도 배가 너무 불러서 증류소 앞에 산책길로 산책하러 나옴. 캐런 증류소의 심볼인 독특한 문양으로 이루어진 탑. 앞에는 이쪽 지역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물줄기인 River Spey가 흐르고 있다. 산책내려와서 찍은 증류소 전경. 가볍게 강가따라 산책 살짝 하고 비지터 센터로 돌아옴. 아직 너무 신생이라 본인들 원액은 없지만 모체가 고든앤맥페일이라 블렌딩 스킬도 너무 고인 나머지 남의 증류소 원액을 스까서 본인들이 앞으로 낼 스타일을 구현해내놓은 증류소 오피셜 '블렌디드 몰트' 시리즈.. 고숙성으로 갈수록 셰리캐스크의 비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둘러보다가 18년도 공짜로 조금 맛보게 됐는데 셰리의 꿉꿉함이 확실히 느껴지기 시작하고 얘도 맛은 있었는데 타 증류소의 15년정도 급으로 되어보였음. 이번에 한정판으로 13년 풀셰리밤 스타일도 내놨다고 한다. 이렇게 마저 증류소 오피셜 라인업들 둘러보고 여긴 끝.
작성자 : 송쟌고정닉
#내돈내산 후기도 뒷광고 된다고?…딱 한 단어만 알면 쉽다...jpg
수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아직도 뒷광고를 하는 사례가 많아요?그래서 이번에 공정위가 안내서를 냈는데요.이렇게 화면에서 보시는 것처럼 협찬이면 '협찬', 광고면 '광고' 이걸 상품 후기 제목이나 글 첫 줄 맨 앞에 표시를 해야 하는 게 핵심입니다.공정위가 SNS 뒷광고를 본격적으로 모니터링한 게 2021년부터인데요.그동안 적발된 게시물이 8만 6천 건이 넘습니다.사실 SNS 게시물이 너무나도 많고, 이 가운데 뒷광고 게시물을 하나하나 다 적발하기가 쉽지는 않죠.그래서 공정위도 이번 안내서를 발간하면서 게시물을 상시 점검하되, '뒷광고 의심 게시물'에 대해 자진 시정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안내서에서는 SNS나 블로그에 "특정 상품이 좋다, 이 서비스를 추천한다" 이런 게시물을 올릴 때 업체, 그러니까 광고주와 게시물 작성자 사이의 경제적 이해관계를 밝혀야 하는데요.이런 사정을 줄이거나 감춘 상태에서 어떤 상품 같은 걸 권장하는 경우 기만적인 표시·광고에 해당해 공정위의 시정 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특히 무료로 제품을 제공받았다거나, 대가를 받고 체험기를 올린 경우처럼 협찬·광고 성격이 명확하다면 제목이나 본문 첫 줄에 바로 표시해야 합니다.가끔 보다 보면 한참을 스크롤을 내려야 그제서야 광고니, 협찬이니 하는 문구가 보인다든지, 혹은 '더 보기'를 눌러야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적절하지 않다고 못 박았습니다.또 후기를 쓰는 것도 뒷광고가 될 수 있다면서요?작성자가 당장 대가를 받지 않더라도 앞으로 받을 가능성이 불확실해도 혜택 가능성이 조금만 있으면 경제적 이해관계로 판단했습니다.이걸 왜 광고로 보느냐, SNS에 보면 "후기 올리면 추첨 기회 드린다", "우수 후기 뽑아서 상품 드린다" 이런 이벤트 많이 보실 겁니다.이렇게 후기를 SNS에 올리면서 작성자는 "나는 아직 아무것도 안 받았는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공정위는 받을 수도 있다는 기대 자체가 이미 이해관계라고 봤습니다.광고주 입장에서는 저렴한 광고 효과를 노린 것이고, 또 작성자는 추첨이나 선정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광고와 다르지 않다는 판단입니다.그래서 이런 경품 이벤트 참여 게시물도 협찬·광고처럼 모두 표시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습니다.그러면 뒷광고를 판단하는 기준은 뭡니까?기준은 '특혜성 혜택'이 있냐 없느냐로 잡으시면 됩니다.특정 작성자에게만 혜택이 되면 표시 대상이 되고요.모두에게 동일하게 제공된다 하면 표시 예외가 되겠습니다.먼저 표시하지 않아도 괜찮은 경우부터 보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는 샘플이나 기념품은 예외로 인정됩니다.예를 들면, 화장품 샘플을 신청자 전원에게 나눠준 뒤 자발적으로 후기를 올린 경우, 또 마라톤 같은 행사에서 참가자 전체에게 주는 기념품도 마찬가지고요.음식점에서 영수증을 찍으면 누구나 받을 수 있는 무료 음료나 사이드 메뉴처럼 조건만 충족하면 모두에게 동일하게 제공되는 경우도 표시 대상은 아닙니다.아까 말씀드린 특혜성, 즉 특정 작성자에게만 이득이 돌아가는 구조가 아니라서 추천이나 후기가 왜곡되지 않는다고 봅니다.반대로 표시해야 하는 경우는 작성자가 어떤 형태로든 보상을 받는 구조일 때입니다.예를 들어 쇼핑몰 리뷰를 쓰면 포인트나 할인권을 주는 경우가 많잖아요.이건 명확한 대가가 있는 구조라서 작성자가 그 사실을 밝혀야 하고요.음식점에서 영수증 리뷰를 쓰면 이벤트 보상을 주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그리고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경품 추첨이나 우수 후기 이벤트처럼 '혜택을 기대하는 상황'도 모두 표시 대상에 포함됩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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