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 개인적 이야기들 ㅎㅎ

나르시

2025.11.19 09:07:37

조회 110 추천 1 댓글 2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라는 책을 쓰게 된 계기는... ㅎㅎ

수년 간 반복된 러스트 빠돌이들의 허황된 주장 때문입니다.

그들의 주요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러스트는 위대하다

2. 나는 러스트를 사용한다 (러스트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한다).

3. 나는 위대하다. 타 언어 및 타 언어 사용자들은 열등하다.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는 장단점이 있게 마련인데

따라서 타인이 러스트에 대한 단점을 말하기만 해도

일부 러스트 빠돌이들은 분노를 일으키며

비판자에 대해 인신공격, 허위사실 유포, 비방, 비난 등의 사이버 공격을 합니다.

"일부"라고 표현했지만 그 수가 상당히 많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이러한 담론이 관찰이 됩니다.

이것은 나르시시즘과 관련이 매우 깊습니다.

원래 책 제목은 '러스트의 위대함과 나르시시즘' 이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책으로 써내기에는 법적 위험도 있어

'나르시시즘'을 직접적으로 연관시키기 곤란하여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라는 제목으로 수정을 했죠.

러스트에 대한 집단 환각 증세를 넘어서

제발 좀 이성을 찾아 제대로 된 판단을 하시기 바랍니다.

러스트 단점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쉴드치고

러스트 장점만 보려고 하는 행위는

'확증 편향'입니다.

러스트 장점만 볼 것이 아니라

러스트 단점도 같이 봐야

'확증 편향'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책을 객관적으로 쓰기 위해 무척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nimfsoft.art/ko/books/deconstructing-the-rust-discourse/

님프소프트 -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

님프소프트 - 러스트 담론을 해체하다

nimfsof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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