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오세완(초스압 50장) 타천사.
- 90년대생이 특별한 세대인 이유 묘냥이
- 업비트, 해킹 54분 동안 코인 천억개 넘게 털려, 6시간 뒤 늑장 보고 무갤러
- [느좋]이벤트 결과발표 Plena
- 싱글벙글 역사상 최악의 독재자 12명 ZI존다크마스터
- 전여옥 전 의원 <좌파들 조진웅 구하기 시동!> 치즈태비
- 훌쩍훌쩍 살려줄래도 살려주기 어려운 곳 ㅇㅇ
- “우린 언제쯤 잠자리 할 수 있을까요”…아내의 절친까지 건드린 스탈린
- 치지직컵 네이버 직원 반응 ㅇㅇ
- 자살자의 원룸에서 살아봤었다 코닉세그
- 3개월 공부하고 쓰는 JLPT 첫시험 후기 (N2/씹베/장문주의) J갤러
- 美국방장관, 한국은 모범동맹... 특혜 받게 될 것 난징대파티
- 싱글벙글…90년대 파묘되면 다 죽는 이유 택시드라이버
- [금주의 신상] 12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dd
- 야간 편의점의 그녀 16화 .manhwa 치와와1
후모톳바라 후기
연차쓰라는 압박땜에 이틀 써서 2박 3일로 시즈오카 여행다녀옴.여행의 최대 목적은 후모톳바라.날씨가 매우 맑았다. 비행기에서 본 후지산임.시즈오카역 근처 도요타 렌트카에서 야리스렌트함.야스!일본 운전은 예전에 오키나와에서 해본적 있어서 어렵진 않았음.우크좌작만 잘 기억하자. 이동하면서 본 후지산.ㄹㅇ 어디에서나 보이더라이온타운이라는 곳에서 장을 봄. 이소가스랑 핫팩을 안팔더라. 캠핑장에서 사기로 결정하고식음료만 사서 다시 출발.원래는 후지산꿈의대굔가 어디 들를까 했는데 구름땜에 많이 가려지는것 같아서 패스함.중간에 들른 타누키호. 기회가 되면 캠핑하러 다시 오고 싶음.드디어 도착한 후모톳바라숙소는 일행땜에 고로케를 잡음. 1박에 1만엔.침낭은 워미스트380챙겨감. 캠장에서 주는 전기담요깔고 자니까 딱 좋았음.그런데 고로케 내부에 결로가 있더라.. 침낭 좀 젖어서 말리는중이 포스터 파는건진 모르겠더라. 갖고 싶었음..관리동에 걸려있는 사슴박제. 어쩐지 입벌리고 잘왔다고 말할것만 같다. 이것도 갖고 싶었음..이제 후모톳바라 사진.일행은 여친 데려왔는데 난 깜빡함.푸딩 맛있음.핫초코 한잔.ㅈ같은 아이폰 야간 빛반사갤럭시써라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냥 막찍어도 잘나오더라.아쉬웠던점은 달이 너무 밝아서 별이 잘안보였음.아레가 데네브 아르타이르 베가 ㅇㄷ?고기 구우려고 불피우려는데 착화제 없어서티슈 반통은 쓴듯.근데 결국 못해서 옆에 다른 캠퍼한테 착화제 빌림.모녀같아 보였는데 젊은 여성분이 한국말을 조금 하시더라.답례로 마시려고 가져갔던 스벅커피 2개 드림.목욕탕 열어서 목욕함. 좋았음.수건을 안가져갔었는데 배낭 찾아보니까 여름에 백패킹 다닐때썼던 농협 수건 있어서 그걸로 씻음. 캠퍼라서 다행이다.후모톳바라 일출. 지대가 높아서 그런지 구글로 찾아본 일출시간보다 30분정도 늦음.마시자 후지 밀크!가스토 들려서 아침 낭낭하게 먹어주고차 반납하고 이제 버스타고 니혼다이라 구경하러 감.유메테라스에서 본 후지산이제 다시 버스타고 시즈오카로.시즈오카 갸챠샵에서 본 신기한 갸챠들뽑진 않았음..저녁먹기 전에 들른 애니메이트.시즈오카 답게 유루캠 굿즈가 많았음.난 다이어리 겟또.저녁은 아오바 오뎅거리에서 오뎅먹음.맛은 있는데 자리가 불편. 주문도 불편. 내가 간곳은현금만 가능했음.일본인들이랑 대화하고 싶으면 가보는걸 추천함.자리가 워낙 붙어있어서 옆자리랑 자연스레 대화 가능.저녁 먹고 다른데서 한잔 더하고 호텔와서 씻고 잠.더 쓰려고 보니까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마지막날은 나나야라는 말차 아이스크림 유명한데 가서아이스크림 먹고, 쇼핑좀하고, 점심으로 라멘먹고 고메다에서 존버하다가 신시즈오카역에서 버스타고 공항감.다음엔 좀더 길게와서 캠핑으로만 다니고 싶음.암튼 좋았다.- dc official App
작성자 : 태양권사용가능고정닉
2025 히로시마 일루미네이션+크리스마스 마켓 후기
히로시마 여행 기간에 일루미네이선이랑 크리스마스 마켓이 겹쳐서 2시간정도 보고왔음 후기 작성 전에 기간부터 적고 가자면 일루미네이션(히로시마 드리미네이션)은 2025.11.17 ~ 2026.01.03 장소는 헤이와오도리 거리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5.12.05 ~ 2025.12.25 장소는 히로시마 게이트 파크(원폭돔 길건너임) 먼저 일루미네이션부터 시작 ANA 호텔있는 이 사거리부터 쭈욱 조명을 설치해 놨음 인스타용 터널도 구비완료 호우호우도 함 봐주고 조형물 중엔 이 성이 제일 이쁘더라... 거리는 750m지만 인도 양쪽에 각각 설치해놔서 분량 ㄹㅇ 많은편 그렇게 반환점에서 돌고 마무리... 할려는데 히로시마라 그런지 원자력 발전소 반대 시위대가 지나가더라 원폭 피해자인가? 싶었는데 原発ゼロ(원발제로)의 原発이 원자력발전소의 줄임말이라고함 제미나이가 일을 참 잘해 이 기간에는 아까 본 헤이와오도리 거리 말고도 도시 주변 여러곳에 일루미네이션 스팟이 설치됨 이 트리는 파르코 백화점 앞에 꾸며놓았더라 다음 날 가본 히로시마 게이트 파크 여기가 크리스마스 마켓 이벤트 장소인데 말했다시피 원폭돔 바로 길 건너라 접근성은 편했음 지나가는 길이여서 사진만 찍었는데 오전 오픈 전임에도 벌써 사람들이 줄을 섰더라 이제 해 지고나서 다시 방문한 게이트 파크 여기도 조명이 빵빵하다 일붕이들 보라고 찍어본 지도 여기서 눈에 띄는게 있는데 당당하게 1번에 한국음식을 걸어두었다 ㄷㄷ 크리스마스에 빠질 수 없는 핫초코(10번)도 팔길래 이거 먹어볼려고 했지만... 못 먹고 나왔다 이유는 후술 파크 입구의 모습 저 건너에 휘황찬란한 네모난 조형물이 보이는데 어디선가 익숙한 직육면체의 모습과 위치 거기에 먹을 자리 찾으러 빙빙도는 군중들의 모습까지 멀리서보면 메카 판박이임 ㄹㅇ 1번 부스에 위치한 한식코너 멜팅서울 근데 가격이 충격적임 ㅋㅋ 감자 핫도그가 900엔 ㅋㅋㅋㅋ 바로 퇴각 빠에야랑 어니언 수프를 파는 가게 우설 스튜와 우설 스테이크 파는 가게 치킨과 츠쿠네등 일식이 섞인 가게 클램차우더는 ㄹㅇ 땡겼는데 밥을 먹고와서 20초 고민하다 패스함... 많이 익숙한 회오리감자 파는 가게도 있었음 이것도 한식임 그러다가 무대 위에서 사회자가 나오길래 무슨 공연이라도 하나 싶어서 호다닥 와봄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희는 플라워암바사단 입니다~" "지금부터 이 버튼을 눌러볼거에요~" 어어 누르지마라 하라는 공연은 안하고 어디선가 많이 본 디자인의 스위치를 가져오더니 갑자기 카운트다운을 하는거임... 내용은 하나도 몰라서 앞에서 그냥 보기만 함 그렇게 히로시마는 또 멸망했다 사실 뒤에 조명 킨거였음 어쩐지 나 빼고 이미 뒤돌고 있더라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았쓰 근데 진짜 메카 닮았는데 나만 그럼??? 아 마지막으로 핫초코는 결국 못사먹었는데 나머지 가게들 줄이 이정도일때 핫초코 가게 줄은 대충 이럼 압도적인 격차 보고 바로 도망쳤다... 축제랑 기간 맞으면 꼭 방문해보기 바람
작성자 : 메가커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