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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진의 실사판, 금동현 학폭 피해자입니다.
안녕하세요. 가수 출신 배우 금동현의 학폭 피해자입니다. * 신고로 글이 삭제될 수 있으므로 글을 캡쳐 및 보관해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 (제 사진이 올라간 것에 대한 트라우마로) 네이트판 계정을 만드는 것도 끔찍한 것 같고, 해당 커뮤니티 글들도 저와 맞지 않아서 조언 받아 이곳에 올립니다. 저는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금동현 씨와 같은 학년에 재학했던 학생입니다. 재학 중 겪은 지능적 학교폭력과 살ㅎ협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저는 작년 12월에 글을 올렸고 이후엔 매체에만 제보했습니다. 그러나 아무 곳에서도 기사화 하지 않으시어 커뮤니티에 직접 올리게 되었습니다. 업로드시 저를 특정하기 쉽다는 것을 잘 알고있습니다.(애초에 주변 사람들도 저라는 걸 아는데 당사자는 더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럼에도 1년간 아무 사과도 변명도 않는 모습에 이제 정말로 공론화를 원합니다. 학교 재학 중 그 분의 보이루 사진 때문에 대외협력실 선생님들께서 몇몇 아이들을 모아놓고 '너희가 SNS를 원래 잘 하는 편이니 삭제해달라고 직접 DM을 보냈으면 좋겠다', '금동현이라는 친구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 '고등학교 재학 전 사진은 퍼지지 않게 해달라'는 얘기를 하셨습니다. 선생님이란 지위가 있으시니 거절하기 힘들었고 저는 잘 보이기 위해 알겠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삭제 요구도 대체로 제가 했더군요. 그러자 나중엔 책임을 제가 지게 됐습니다. 인터넷에 퍼지는 과사들을 삭제하라고 요구한 일로 저는 다시 교무실에 불려 다녔습니다. 저는 저는 그 사건 전엔 알지 못했던 사이이며, 중학교 동창도 아니므로 사진을 몰랐음에도 소문에 의해 일종의 죄책감을 떠안았습니다. 그러다 금동현 씨 귀에 어떻게 들어간 건지 전 유포자로 낙인찍혔습니다. 그 때부터 금동현에게 잘 보이려던 가해자들은 학교 재학 시절 카카오톡, 인스타그램 사진 등을 이용해 동의도 받지 않고 성형어플에 제 얼굴 견적을 돌렸고. 얼굴을 평가해달라며 디시인사이드나 네이트판 커뮤니티에 올리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수치스러웠는지 모릅니다. 그 때 금동현 씨가 저 때문에 자퇴하신다고 해서 전 대놓고 역적 취급 받으면서 '나대고 다니는' 공식 왕따가 됐습니다. 단순 왕따가 아니라 지나가기만 해도 못생겼다, 육개장라면 냄새난다, 다이어트 하려고 연두부만 먹는 김에 암걸렸으면 좋겠다는 등 막말을 들었습니다. 더구나 가해자들은 제가 아이돌이 되지 못하도록 소속사에 저에 대한 안 좋은 소문을 냈습니다. 문란하다거나 제가 금동현씨 과사를 뿌렸다는 식으로요. 저 아니라고 억울해서 팔짝 뛰면서 여러번 해명하고 찾아가도 봐주지도 않고.. 싫어하셨는데.. 그러던 중 예술제를 하면서 물풍선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두 명이었는데 둘 다 연예인을 지망한단 이유로 온갖 조롱을 받으며 왕따 취급 받고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한 두차례가 아닌 꽤 긴 시간동안 물을 맞아 저는 너무 몸살에 걸릴 지경이었습니다. 이걸 그 분들은 정죄의식이라고 부르셨죠? 상대가 아플 거 알고 한 겁니다. 이후 그 무리 분들 중 '웃고 싶을 때마다 본다'며 제 앞에서 흠뻑 젖은 상태의 제 사진을 조롱하면서 보신 분도 있습니다. 자기가 시키는대로 하지 않으면 네이트판에 유포하겠다는 협박은 덤으로요. 제가 데뷔하지 않겠다는 걸 입증하라며 몸에 **하길 강요하고(키워드가 안 써져서 가렸어요.) 인증해서 문자로 보내라고 협박했습니다. 당시 소속사에서 저를 알아보시는 분도 계셨고, 전부 떨어뜨리시던 시기였거든요. 때문에 저는 저 친구들이 업계에 소문을 냈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고, 저 친구들에게 더 찍히는 것이 두려워서 플라스틱 자를 뾰족하게 갈아서 **한 뒤 보내거나, 인터넷에서 사진을 찾아 보내야만 했습니다. 저에 대해 안 좋은 소문을 냈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대형 소속사 연습생을 통해 저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재학시절 저는 금동현의 마음을 풀기 위해 생일선물부터 편지까지 안 해본 게 없었습니다. 제가 그 분께 아무리 사과를 한들 닿지 않았고. 제가 직접 만나러 가면 항상 책상에 엎드려 계시는 그 분의 앞날을 응원하며 저는 '저와 학교를 같이 다니기 싫어 자퇴하겠다는' 분 대신 자퇴했고, 재학 중 스트레스들로 우울증에 걸린채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그런데 집에만 있어도 살*협박 전화가 왔습니다. 친구들과 만나러 집을 나서면 더 협박전화가 왔습니다. 발신번호 표시제한이어서 특정 전화번호를 차단한다고 되는 게 아니었고 상대는 두 세명이 넘었습니다. 한 번은 전화하면서 서로 떠드는 것도 들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죽여버리겠다고, 집에 오실 때 차로 쳐버리겠다고. 자신들은 뒷배가 있으며 "그 연예계 애들이 조폭을 끌고 와서 저를 쥐도 새도 모르게 죽이겠다"고 협박했습니다. (이때 저는 정신적으로 완전히 무너져 몇 달씩 울고 집에만 있다가 겨우 나가는 게 반복이었습니다.) 이후 TV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될 때에 인스타그램 DM으로 출연을 막겠다며 없는 인맥 끌어서라도 작가님들에게 연락하겠다며 팔로워가 없는 빈 계정으로 연락이 쏟아져 인스타그램을 닫았고, 그 해 역시 온갖 살*위협이 새벽마다 쏟아졌습니다. 금동현씨 눈에 띄지 말란 얘기를 그렇게 하면서 '벼르고 있다'던데요. 따로 녹음한 파일에도 연예과 애들이 벼르고 있단 얘기가 또 있습니다. 저 역시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힘겹게 연습했던 사람으로써 그 분이 얼마나 준비하여 데뷔하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그 분께서 직업을 포기하시길 바라는 것이 '아니기에' 활동 기간엔 정리하여 글을 올리지 않았던 겁니다. 다만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폭력 증거를 모으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서 그 분 무리에서 제게 건 전화 중 일부를 듣고 정리한 것을 첨부합니다. 제가 진짜 과사 뿌렸다고 오해해서 그랬다고 하면 넘어가려고 했는데, 아무런 해명도 하지 않으시네요. 혹시 이 분과 관련해 더 제보하고 싶으신 것들이나 본인도 겪으신 일이 있으시다면 용기내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com/shorts/S0HPynp6T7g 실제 경찰 신고 답변서입니다. 유포되고 있는 내용은 제 경찰 신고 내용이 맞습니다. 다만 최초 신고 내용은 '살*협박'. 이후 경찰이 스토킹 범죄로 분류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 이성적 호감을 가진 '데이트 폭력'으로 볼 수 없어 스토킹 범죄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너무나 간단하게 종결지었습니다. 종결 후에도 갑자기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당시 저는 전화 공포를 느꼈습니다.) 사과하겠다는 상대에게 제 연락처가 제공하겠다고 통보하시어 저는 무심코 동의했다가 번복했고, 상대는 제 연락처도 잘 압니다. 그 때 전 목숨을 걸고 모든 것을 포기한 채(그렇게 목숨보다 귀하게 여겼던 아이돌이 못 된다고 할 지라도) 경찰에 신고했던 겁니다. 그래서 경찰 신고때조차 그 분 얘기는 정말 작게. 매우 최소한만 했습니다. 데뷔 하셨다기에 배려한 것이었어요. (설마 금동현 님까지 경찰조사 받을까봐.) 하지만 행위를 한 친구가 여럿임에도 한 명만 특정되고 발신번호 표시제한에 대해선 수사조차 하지 못해 나머지는 빠져나갔고, 그마저도 한 명의 친구와 경찰에서 화해하라 하시었습니다. 네. 독박쓴 친구도 혹시 아이돌(금동현)에게 문제가 갈까봐 뒤집어 썼습니다. 그 당시 전 수능을 앞두고 6월부터 11월 전부를 경찰조사에 임했고, 멘탈에 터지면서 이때 경찰에서 증언해 준 소중한 친구의 가족이 사망할 때에도 장례식장 한번 가지도 못했습니다. 경찰은 살*협박보다 제가 '운동화를 사야한단' 가해자에게 돈을 갈취당한 걸 더 안타까워 하시더군요. 우선순위가 잘못되어도 한참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성실하지 않거나 능력이 없어서 겪은 일이 아닙니다. 작가님께 죄송하지만.. 그 당시에 단역 활동, 오디션 등 드라마 관련 일을 한 사진이 이것밖에 없어서 올립니다. TV 오디션 프로그램 관련 서류는 위약금이 걱정되어 더 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당시 연습일지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는 용도니까 당연히 순화해서 썼음을 감안해주세요. 그 당시 그 무리에 속한 분들께서 소속사를 사칭하고, 보이스톡으로 나대고 다니지 말라며 '살*'협박한 뒤 화면녹화를 시도하자 급하게 끊고 내보낸 때 캡쳐한 것입니다. 몸무게도 55까지 빠졌습니다. 카톡부터 디엠까지 각기 다른 3명의 친구에게 온 연락들입니다. 상황 자체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혹시 몰라서 내용은 잘랐어요.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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