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흔들림 없는데 경보로 잠 깨우는 '지진 긴급재난문자' 없어진다 ㅇㅇ
 - 네이버 지상최대공모전 참가했던 작품올립니다! 모조
 - 한국말을 쓰는걸 고증한 일본 사극드라마.jpg ㅇㅇ
 - 와들와들 여초식 기싸움촌.jpg ㅇㅇ
 - Pet Sounds를 좋아하는 대니 브라운 이오더매드문
 - "방 잡고 놀자" 창원서 교장이 20대 여교사 성희롱 입건 ㅋㅋ 야떡이
 - 여자 왜 군대 안 가? 불만에 성폭행...6년 뒤 출소, 30대 감돌
 - 재판중지법 중단시킨 李대통령, 曺에"대법원장님 지원에 성과" 실베간
 - [속보] 테슬라, "문이 안 열려요" 불타는 테슬라에 갇혀 5명 사망 ㅇㅇ
 - [FLEX] 이강인 롤렉스 매장에서 시계 쓸어담아갔대 ㅋㅋㅋ ㅇㅇ
 - 어제 나온 생활의 달인 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싱글벙글 난생 첫 지하철 탑승하는 흑인들 수인갤러리
 - 얼탱얼탱 일본 트위터에서 확산되는 한국 붕괴 ㅇㅇ
 - 남자들은 왜 아이를 갖고 싶어함?.blind ㅇㅇ
 - 트럼프 내부자로 불리던 유저, 청산당했다는 이야기나옴 김구울선생
 
		올해만 벌써 1조 넘게 팔렸다…불닭 이어 '대표 주자' 등극.jpg
		 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가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요새 한국 김이 잘 나가나 보네요?올해 3분기까지 김 수출이 8억 8천233만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조 2천500억 원에 달하는데요.지난해보다 14% 늘었고 10년 전보다 4배 이상 많습니다.어디로 많이 수출됐나 보면, 일본이 가장 많고, 그다음이 미국, 중국, 태국 순입니다.특히 중국으로의 수출은 작년보다 40% 이상 급증했습니다.일본과 미국도 각각 18%, 14% 증가했습니다.김 수출이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한 건 K-푸드 열풍과 함께 김밥, 김스낵 같은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으면서부터입니다.10년 전, 2015년 3분기까지만 해도 2억 2천만 달러 수준이었는데 이제는 4배가 됐습니다.올해는 처음으로 연간 1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조 4천억 원 돌파가 유력합니다.작년에는 9억 9천700만 달러로 아깝게 넘지 못했지만, 올해는 이미 그 속도를 앞질렀습니다.정부는 미국의 상호관세 15% 시행 등 부담 요인은 있지만, 현지 소비 위축이 크지 않다면 '10억 달러 시대' 진입은 무난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그런데 해외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 김을 김이라고 안 불렀어요?맞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시장에서 김은 일본식 '노리'나 '씨위드'로 불리고 있었는데요. 그 대신 이제는 영어로 GIM, 'GIM'으로 표기하는 국제 표준화 작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정부는 한국산 김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명칭을 'GIM'으로 바꾸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이 계획은 작년 10월 '김 산업 경쟁력 강화 대책'의 하나로 발표됐고, 올해 8월에는 유엔식량농업기구와 세계보건기구가 공동 설립한 국제식품규격위원회, 즉 코덱스(CODEX)에 공식 제안서가 제출됐습니다.9월에는 코덱스 산하 아시아 지역조정위원회의 의결을 거쳐서 최종 제안서가 상정됐고, 이번 달 중 본회의에서 작업 개시 여부가 결정됩니다.승인이 나면 한국은 앞으로 6, 7년 동안 김의 성분 안정성과 규격, 표시 기준을 마련하는 국제표준화 작업을 주도하게 됩니다.이 표준화가 완성되면 전 세계 마트 김 포장에 GIM, 'GIM'이라는 명칭과 기준이 국제표준으로 자리 잡고, 한국이 김의 품질 기준을 정하는 나라로 공식 인정받게 되는 겁니다.정부는 이를 통해서 유럽처럼 까다로운 시장에서도 김 수출이 확대되고, 일본식 명칭 대신 한국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높아진 한국 김의 위상, 그래서 어느 정도라는 겁니까?전 세계에서 거래되는 김의 60.2%가 한국산인데요.그러니까 세계 김 10장 중 6장이 바로 한국에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은 이제 단순한 반찬이 아니라 우리 식품 산업의 주력 수출 품목이 됐습니다.수출 규모만 봐도 김은 이미 한우나 한돈보다 큽니다.'김'이 '불닭라면'에 이어서 K-푸드를 대표하는 새로운 주인공이 된 겁니다.이번 국제표준화 추진은 단순히 수출량을 늘리는 걸 넘어서 '김의 이름과 기준'을 한국이 직접 세운다는 의미가 있습니다.'노리' 대신 'GIM'이 공식 명칭이 되면 전 세계 어디서든 'GIM' 명칭과 기준이 글로벌 레퍼런스로 통일돼서 그 자체가 품질 인증이 됩니다.여기에 김 산업 구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이제는 단순히 마른김만 수출하는 게 아니라, 양념 김, 냉동 김밥, 가정간편식 등 고부가가치 제품이 새로운 성장 축이 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이런 변화에 맞춰서 스마트공장 도입과 품질관리 강화 등으로 김 산업의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는데요.미국의 15% 관세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는 있지만, 전반적으로 수요 확대가 그 영향을 충분히 흡수할 걸로 보고 있습니다.결국 이번 흐름은 김이 단순한 밥 반찬을 넘어서 '한국이 만든 세계 식품 기준'으로 자리 잡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日스모협회, 다카이치 거부 논란... 뿌리 깊은 일본의 여성 멸시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된 다카이치 사나에 그런데 스모 협회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총리를 거부하는 일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는데 무슨 일일까? 지난 2018년 일본 교토의 한 스모 경기장 도효 위에 남성이 쓰러지자 여성 의료진이 다급히 올라옴 여성 의료진이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응급조치를 하던 그때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남 여성은 경기장에서 당장 내려오라는 방송이 나오더니 스모협회 관계자들이 구명 중인 여성을 도효 밖으로 끌어냄 7년 전 벌어졌던 이 사건은 사람 목숨보다 전통이 우선이냐는 논란을 촉발했고 결국 일본 스모 협회는 부적절했다며 사과함 하지만 스모계의 여성 금지 전통 자체는 아직도 변함이 없음 모두의 예상을 깨고 첫 여성 총리에 오른 다카이치마저 도효 위에 오르는 것을 거부당하고 있기 때문 최근 스모협회는 다카이치 총리가 도효에 오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전통을 내세우며 거부하겠다는 방침을 밝힘 여성이라는 불결한 존재가 신성한 경기장에 오를 수 없게 하겠다는 참으로 구시대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관습 아니 뭐 어쨌든 자기네 영역이니까 그럴 수 있는 거 아냐? 라면서 억지로 쉴드를 췰 원종이들이 있을 것 같아서 알려주는데 문제는 이게 총리배 경기라는 거임 이때문에 역대 남성 총리들은 도효 위에서 우승자를 직접 시상해왔음 총맞아 뒤진 아베도 그랬고 얼마전 물러난 이시바 역시 직접 올라가서 시상을 했음  총리배 경기인데도 단지 여성이라는 이유로 다카이치의 트로피 전달을 거부한다는 거니까 논란이 안 될 수가 없는 것 사실 지난달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일본 첫 여성 도쿄도지사인 고이케 유리코도 스모 선수 은퇴식에 참석했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다른 남성들과 달리 경기장에 오르지 못하고 바깥에서 행사를 치러야만 했음 아직도 전근대적 구습을 핑계로 합리적 이유없이 특정 성별을 멸시하는 풍조가 뿌리깊게 박힌 일본 사회의 모습에 대해 젊은 세대는 많은 비판을 가하고 있지만 정상화 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임 에휴...  저런 게 자칭 선진국? 지들도 쪽팔리는 건 알아서 외국인들 상대로는 쉬쉬하면서 숨기잖아 ㅋㅋㅋ 서양애들이 쪽본의 민낯을 볼때마다 경악하는 이유가 있다니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