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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언론의 무책임한 태도 - 도브로필리야 포켓
러뽕분들께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다룰때 항상 말하시는 레피토리가 있다. ‘서방 언론이 친우적 태도로 전황을 왜곡한다!’ 거기에 진정한 루쓰끼 언론을 믿으라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만, 서방 언론이 구라를 치는 경우가 분명히 실재하는건 사실이다.대표적인 예시로 이번에 포위망이니 뭐니 시끄러운 도브로필리야 <포켓>을 살펴보자. 8월경부터 러측이 돌파를 성공시키며 시끌벅적했던 쿠체리우 야르(Кучерів Яр) 방면에서, 이번엔 우크라측이 역으로 반격을 성공시켜 포위망을 완성했다는 보도가 온 온라인상에서 떠들썩한지도 근 2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이를 포위섬멸했다는 보도는 없다. 심지어는 얼마전부터 이를 선전하는 보도도 줄어들었다. 어째서인가?이유는 간단하다. 애초에 현재 러시아군이 포위되었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폴란드인 분석가 Thorkill에 따르면 (https://x.com/thorkill65/status/1961118865020371254?s=46)8월 말 우크라이나군은 쿠체리우 야르의 러시아군을 일정 기간 “가마솥”에 가두는데 성공했다. - 여기서 가마솥이란 포위망을 이르는 말이다 - 그러나 후의 분석에 따르면 이 가마솥은 열흘 정도 지속되었고 러시아군은 포위망을 다시 뚫어냈다.…이러한 “가마솥” 주장은 아마도 친우 소식통인 DeepState의 보도를 그대로 답습한 것일것이다. 그러나 DS는 최근 러시아군의 진격이나 통제 상황을 축소시키는 행동을 자주 보여왔다.예를 들어, 3번째 사진의 DS 전황지도는 다라주네(Дорожнє)를 우크라이나군 통제지역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전황은 다르다. 225/425돌격연대의 M2 보병전투차 2대가 철도선을 횡단하여 러시아군 후방으로 기동한 뒤 공세를 가하려했으나, 주행 도중 브래들리 하나가 기동 불능이 되었고 우크라이나군의 공세는 결과적으로 실패한것으로 보인다. 다라주네가 우크라이나군 통제 지역이라면 굳이 북쪽으로 빙돌아 후방에서 기습하려는 작전계획을 세울 이유가 없으므로, 실제로 러시아군의 통제지역이 더 넓다 보는것이 타당하다.우크라이나군의 M2A2 브래들리가 다라주네(Дорожнє) 동쪽의 도로에서 버려진 상태로 있는 모습이다. 곧장 러시아군이 FPV 드론으로 완전히 격파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와의 회담에서 러시아군 1,000명을 포위할수 있었다는 말을 하며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2025년 우크라이나 전장에서는 고전적인 “포위망”이 성립하기 어려워졌다는 점이다. FPV 드론이나 광섬유 드론은 전장의 회색지대를 극도로 확장시키는 한편 전장의 안개를 치워주었다. 최전방에서 기갑장비는 언제나 무인기 공격의 위협에 처해있으며, 이 때문에 공세는 기갑공세보다는 보병 위주로 이루어지는 경향이 커졌다. 포위망이 형성되더라도 회색지대는 넓으며 드론이란 수단으로 항공보급이 제한적으로나마 가능하기 때문에 고립된 상황에서 저항하는 우크라/러시아군을 쉽게 볼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으로 토레츠크 최서단의 진지에는 올 여름까지 모든 보급로가 끊긴 상태에서 우크라이나군이 항전하고 있었다. 보우찬스크 골재공장의 러시아군이나 뉴욕 페놀공장의 우크라이나군이란 예시도 있다.이러한 선전은 온라인에서 시작되었다. 마찬가지로 반박은 온라인에서 시작되었다. 대표적으로, 콘스탄틴이란 이름의 대령은 텔레그램에 반박문을 올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그곳에는 어떠한 포위나 가마솥도 없으며, 상황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더욱이, 최근 며칠 동안 적은 이 방면에서 상황을 바로잡기 위한 일련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리고 부분적으로, 그 조치들은 성공적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여러 전문가들, 특히 권력층에 있는 이들을 포함한 각종 활동가와 정치인들에게... 나중에 어색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금 김을 빼라고 권하고 싶습니다.제 개인적인 분석은 아마 월요일 아침에 나올 것 같습니다...물론, DTEK(우크라이나 에너지 회사)이 마침내 이르핀의 전력망을 수리한다면 말이죠. 」또한 현장의 군인들도 우크라이나군이 해당 섹터에서 공세를 하고 있다는 것을 부정했다. 제93기계화여단에서 복무중인, 도브로필리야 지역 동쪽의 루신 야르란 마을 근처에서 작전을 수행중인 상사는 이렇게 말했다: 「현재 여단은 반격 작전을 수행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쟁 규칙을 위반하고 전쟁 범죄를 저지른 러시아 연방 부대(제155해병여단)에 대한 방어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 부대가 우리 여단의 관할 구역에 진입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우리는 대량의 기갑 장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공격을 격퇴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몇 주간의 경험에서 알 수 있듯이 적군 또한 다소 고갈된 상태입니다. 게다가 적군은 무기와 탄약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격 작전은 계속되고 있으며, 점령군은 소규모 보병 부대를 투입하여 공격 작전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부대의 수는 증가했습니다」여기서 우리는 원래 수미주에 배치되어있던 러시아군 155해병여단이 도네츠크주로 이전되었음 역시 알수 있다.하지만 서방 언론은 우크라이나의 주장을 답습하여 그대로 적었다. 위 기사는 러시아군이 고립되어 항복, 철수, 전멸 중 하나를 선택해야한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선전을 그대로 받아쓴 타임지의 기사다.우크라이나가 선전을 하는건 당연한것이다. 근대전에서 아군의 성과를 부풀려 말하지 않고 사실을 따박따박 말하는 조직 같은게 어디 있겠는가. 하지만 전쟁 당사국이 아닌 언론인이라면 특정 국가에 우호적인 태도를 취하더라도 사실 검토를 거치고 기사를 작성해야하는 것이 아닐까? 적어도 그냥 무지성으로 베껴서는 안된다.이건 비슷한 선전을 하는 BBC 우크라이나어판의 기사다.이렇게 기레기같은 행동은 좀 자제해주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친러측의 선전에 더 힘을 실어줄 뿐 아무 의미가 없는 행동이니.출처 1) https://www.bbc.com/ukrainian/articles/ce872548ymeo Загроза оточення російських військових: що відбувається біля Добропілля - BBC News УкраїнаУкраїнським військовим вдалося вклинитися в основу російського виступу під Добропіллям та створити зустрічну загрозу оточення всього угруповання, яке зробило прорив.www.bbc.com출처 2) https://www.thetimes.com/world/russia-ukraine-war/article/ukraine-russia-war-donetsk-azov-hope-gkhjnk8zg ‘They’re encircled, and we’ll wait until they surrender, withdraw or die’Ukraine war latest news: crack troops surround hundreds of Russian infantrymen in Donetsk, restoring hope after a brutal summerwww.thetimes.com출처 3) https://espreso.tv/viyna-z-rosiyeyu-vorog-uzhe-mae-problemi-z-logistikoyu-ta-pmm-93-tya-ombr-pro-pivdenno-kostyantinivskiy-napryamok РФ уже має проблеми з логістикою та ПММ: 93-тя ОМБр про Костянтинівський напрямокНа південь від Костянтинівки тривають запеклі оборонні бої. Війська РФ зазнають труднощів із логістикою, постачанням озброєння та ППМ|Детальніше на Espresoespreso.tv
작성자 : X-35A고정닉
시코쿠 처먹기 3일차
[시리즈] 시코쿠 처먹기 · 시코쿠 처먹기 1~2.5일차 우동제외 · 시코쿠 처먹기 1~2일차 우동만 2.5일차에서 이어짐기차 2시간 좀 넘게 타니 마쓰야마역 도착숙소에 짐 던지고 유명하다는 타이메시 먹으러 옴제일 유명해 보니은 아키요시 본점(松山 鯛めし 秋嘉 本店)을 갔다작년 교토 하나나에서는 아주 좋은 경험이었기에 기대를 안고 방문함근데 기대보다는 그냥 무난한 느낌이었음도미도 약간 퍽퍽하고 밥도 솥 아래에 좀 탔음다시 마쓰야마 가면 그냥 딴거 먹을듯?유명하다는 도고온천 구경가서 귤쥬스 품종별 시음하러 옴가격이 품종별로 다르다그냥 셀프로 받아서 결제하고 마시면됨젱 비싼 시험품종이 맛있더라근데 다먹고나니 속 쓰림숙소에 있는 온천 좀 하다가 디너미리 예약해둔 스시 카와나카(鮨かわなか)온라인으로 예약했고 1.6만엔 정도였다좀 일찍 도착해서 나마 히또츠부터잔이 아주 마음에 든다심심해서 주류메뉴판 구경함시스야다 보니 가격이나 구성면에서 크게 눈에 띄는건 없는듯이시즈치나 교히나같은 에히메 지역 양조장들은 요렇게 따로 해둠이런 지역사랑이 참 좋아 보이면서도 부러운 부분눈앞에 놓여있던 키리츠케 인지 뭔지덕분에 얌전히 먹었다첫번째는 네기토로 마끼사진이 흔들렸노두번째는 츠마미로 도미였나암튼 저 짭짤새콤한 젤리와 궁합이 좋았다술안주 굿바로 이어서 이시즈치 주문꽤나 카라한게 음식들과 잘 어울렸다역시나 잔이 아주 마음에듬세번짼 가다랑어 즈께요거 완전 술안주임적절한 쇼유의 뉘앙스와 부드러운 식감이 술과 잘 어울린다첫 스시는 카스고요긴 재밌는게 타이쇼가 한국말로 뜨문뜨문 생선 설명해줌카스고는 타이 아카짱이라고 함ㅋㅋ여튼 맛은 꽤 감칠맛있고 좋았다샤리에 간이 좀 된 편이라 잘 어울리는 듯함두번째는 이시다이얜 한국말로 뭔지 모르겠다해서 찾아보니 돌돔이었음탱글한데도 숙성회 특유의 질감이 같이 느껴졋음밸런스를 되게 잘 잡아서 숙성하는 듯이쯤에서 샤라쿠 한잔 더중간에 삼치 살짝 구운거랑 훈연한 크림을 같이 내어줌근데 의외로 정말 잘 어울렸음ㅋㅋ향과 맛은 구운 맛이 확 나는데 식감은 또 사시미인...아주 재밌는 안주거리였음그래서 술 또먹기추천받아서 시킨 쿄히나 일도양단카라해서 좋아다음 츠마미로 샤리위에 이쿠라 가득 얹은 거아주 기본적인 자연의 맛싹싹 긁어 먹음구운생선(장어였나)이랑 샤리로 만든 센베이/안키모 조합미친 술안주 조합센베이 다 먹으니 좀 더주심ㅋㅋ장어였나 넣은 차완무시이거 진짜 맛있엇따생선살의 부드러움과 감칠맛이 계란과 만나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일으킴이거 먹고는 갑자기 술깸그래서 야마가타 블랙폭스 한잔 주문꽤 묵직한 맛인데 산미가 있어 밸런스가 좋은 술이었음아카미였나즈께된거 였나 암튼 간장맛이 꽤나 진해서 튀는 느낌바로 이어서 고하다진한 샤리 간에도 뒤지지 않는 전어 특유의 고소함이 인상적임쿠루마에비두마리로 쥐어줌이거 진짜 맛있었음...이 날의 원픽탱글한 새우 식감에 보리새우 특유의 단맛까지 완벽했다타이쇼한테 따봉 날리니 파안대소 보여줌대망의 도로따뜻한 샤리로 쥐어줌맛도 고소하고 네타가 삭 하고 녹는게 식감이 정말 좋았음갈치였나 머였지여튼 생선 난반즈께에 샤리, 김으로 말아 먹는거유린기같은 향이 났는게 신맛이 좀 튀는듯그리고 부드럽긴한데 너무 부드러워서 그런가 식감이 거의 안 느껴져서 아쉬웠다라스트는 아나고엄청 부드러워서 으스러지는 느낌달달하니 맛있었다찐찐막으로 카치코마 주문요거 먹으면서 옆에 앉은 한국인 커플이 스탭들이랑 힘겹게 대화하는거 구경함찐막 교꾸계란이 계란이지 뭐부드럽고 달달하고 어쩌구다먹었는데 2만엔정도 나옴술을 이렇게 먹었는데 그게 4천엔이라고...?시발물가미친거냐술한잔과 맞먹는 놈 사먹고 숙소감배도 부르고 술도 취하고 어우근데 축제 연습아재들이 숙소가는길 길막해서 지연됨 얼탱지연때문에 배고파져서 결국 닛킨카레 흡입함절대 해장때문에 먹은게 아님
작성자 : 범한_pantos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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