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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다녀왔읍니다
서락 두가자 구라치지마 어흥~ 물이 넘쳐욧 물 많구나 물 많은거 조아 비 와서 우산쓰고 간다잇 울하 유선대 통수 형제폭포 수량보소 폭포나 보러 댕기고 싶어짐 마등령가면서 반야폭포 수량이 많으니 있구나 반야대 밥먹구 쉬니까 2시간놀았어 반야대 솜다리가 아직도 있네 코뿔소 토끼 토막봉? 담에 가봐야지 반야대에서 실컷놀다가 토폭보고싶어서 하산 형제봉 형제폭포 형제봉 형제폭포 금강문 조망터에서도 형제폭포 보이네 신선대 빼꼼 화채봉 별길릿지? 만경대 토폭가는길 쌍천 토왕성폭포 계단 왜캐 마나? 미쳤나 ㅋ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토왕성폭포 육담폭포? 4시30분쯤 비룡폭포로 올라가는 국공 울하 어흥~ 대청봉 다녀와서 하산완료 - dc official App
작성자 : DiKe고정닉
카이진 신사(사세보) 방문기
https://www.google.com/maps/d/edit?mid=19Q5FxfS-G9BuISggoe2tstCptRM7r6M&usp=sharing 힙스팟 찾는 여행기 모음 - Google 내 지도규슈의 힙하고 재밌는 곳을 찾아다니는 여행기입니다. 유명한 곳이라도 힙하기만 하면 만사 OK.www.google.comhttps://gall.dcinside.com/m/nokanto/559994 가라쓰군치(가라쓰) 방문기②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 재밌게 마츠리 첫날을 보낸 뒤, 후쿠요시의 숙소에서 일어났다. 생각있으면 아래 글 읽고 이 숙소 가보삼. 저한테는 정말 좋은 추억밖에 없는 곳임. 나갈 때도 마츠리 구경 잘하라는 주인장의 격려를 받으며 나가니깐 ㄹㅇgall.dcinside.com가라쓰군치를 즐긴 다음날... 숙소 때문에 무려 일주일 동안 3번이나 이마리를 재방문하게 됐다. 원래는 사세보까지 내려가서 숙박을 해볼 생각이었는데, 축제가 끝나고 막바지 기차를 타고 거기까지 가기엔 마츠우라 반도의 교통망은 너무 복잡하게 엉켜 있어서 환승만 하다가 중간에 막차가 끊길 수도 있었다. 그래서 그냥 익숙한 중간 지점에서 밤을 보내고 첫차를 타고 내려가기로 한 것. (이마리에는 사세보까지 내려가는 시내버스가 있다) 터널 시장. 나도 처음엔 왜 터널(방공호) 시장인지를 몰랐어서 그 느낌이 잘 드러나는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는데, 사진에 보이는 시장 한칸 한칸이 전부 방공호였다고 한다. 직접 가보면 시장 블럭이 언덕 비탈로부터 돌출되어 있는 것도 보여서 이해하기 쉬울 것... 시장이 열려서 내부가 보일 때 이런 면을 관찰하기 좀 더 쉬운데, 내부가 동굴 같이 비좁고, 터널 같이 동그랗다. 소박한 느낌은 좋은데 호불호는 갈릴만한 느낌이다. 히라도의 도주가 에도로 올라갈 때 지났다던 '히라도자카'. 사세보가 중간에 배경으로 나온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습격!! 외계인 덩덩이>의 성지순례로 나름 유명한 듯? 사세보는 여러모로 나가사키랑 비슷한 면이 많은데, 경치도 비슷하다. 언덕에 빼곡히 박힌 건물들... 가끔씩 보이는 천주교 교회들, 언덕에서 내려다 보이는 항구, 바쁘게 지나다니는 군함들... 두 도시 간의 주요한 차이는; 주일미군의 주둔 vs 원폭의 피폭 여부인데, 이것 때문에 도시의 성향이 살짝 다르다는 것도 재밌는 점. 찰나의 사세보 관광도 끝났겠다 목적지로 이동해보자. 하우스텐보스가 강 건너에서 보이는 하에노사키역. 여기서 (포장해둔 사세보 버거를 점심으로 먹고) 30분 정도 걸어가면... 무큐도(무궁동)가 있다. 이 여행 동안 틈틈히 규슈 전역의 동굴들을 들리게 됐는데? 이곳도 그 중 하나. 이곳의 정체는 방공호다. 인근 미야 소학교에서 지은 건데, 1943년부터 전황이 악화되면서 교장의 독단으로 교직원들과 학생(동향의 중고등생들도 일부 참여)들을 동원해 파낸 방공호다. 일제 주요 군항인 사세보에 대한 공습이 시작되면서 실제로 병원/피난처로도 사용됐다고. 방공호에는 지하수, 환기구, 부엌, 강당, 어진영의 자리 등등 당시 학교로서 필요한 기능이 모두 갖추어져 있음. 학교 건물을 사용할 수 없게 되는 유사시에도 교육을 진행하겠다는 교장의 의지와 학생들의 노력이 빛난다...고 설명은 하지만... 어떤 한편으로는 그 시대 파시즘의 일면을 무시할 수가 없던 곳임. 막상 얘기를 들어보면 교장이 순수히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한 느낌도 아니고, 아이들도 (전쟁에 대한 공포도 있겠지만) '의무적으로' 방공호를 파냈다는 점이, 그 시대만의 모순이 설명 속에 침전되어 있는 게 느껴졌다. 지금은 '전쟁 때문에 초등학생들이 이런 시설을 만들어야 했다니!'나 '민간에서 만들었음에도 생존을 위한 시설이 모두 갖추어진 방공호! 대단하다!' 같은 느낌에 초점이 잡혀 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중요한 걸 빼먹은게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 종전까지도 방공호의 확장은 계속 됐다. 사진은 2층을 파내던 흔적. 방공호는 곡괭이와 수레만으로 파냈기 때문에 곳곳에는 '찍혀있는' 자국이 눈에 띄기도 한다. 당시 공사에 참여했던 초등학생분들은 이제 졸수가 됐다. 일부는 무큐도에 상주하며 무료 가이드도 하고 계시니 관심이 있다면 방문해보자. 길 건너 보이는 미야 소학교. 버스를 타고 오늘의 진짜 목적지로 가보자.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435945 나가사키 반수중신사 방문기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https://m.dcinside.com/board/nokanto/421997 하우스텐보스 근?처 힙한 장소 모음 - 일본여행 - 관동이외 마이너 갤러리https://maps.app.goo.gl/rp1dkQzyqE7zm.dcinside.com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이 여행기에서 소개된 가와타나조 미쓰고의 '카타지마 어뢰 발사시험장 터'와 '카이진 신사'를 가보는 것. 이번 탐험의 주요 관건은 카이진 신사로 들어갈 수 있는 '간조'에 맞추는 것. 16시가 간조였기 때문에 오후까지 시간을 떼워온 것이다. 이런 길가의 조그마한 신사들이 제일 좋음 ㄹㅇ루다가... 오무라만 특유의 어수선함에 취한다... 20분 정도 걸어가니 보이기 시작한 목적지. 저곳이 '어뢰 발사시험장 터'다. 이 날은 문화의 날(11월 4일)이었기 때문에 방문객이 좀 있었다. 본관. 내부에는 나무 한 그루가 건물을 꽉 채우며 자라고 있어서 폐허 덕후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시설 근처에서 눈에 띄던 해파리들. 곧 바다에 들어가야 하는데 해파리가 보이니 조금 불안했었음... 콘크리트칠도 벗겨져 가는 헐벗은 건물이 자연과의 묘한 불일치를 보이는 덕에 멋진 사진이 나오는 곳이다. 사실 좀 더 구경하고 싶었는데 관광하러 온 부자가 첨탑에 완전히 눌러앉은 데다가 간조까지 시간도 얼마 없었기 때문에 서둘러 움직여야 했다. 물이 아무리 얕아도 1km 정도를 수중보행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간조 전후로 1시간 정도는 여유를 잡아놓는게 맞기 때문. (이때는 조금이라서 대부분의 구간의 물이 무릎까지 올라왔지만, 사리에 가면 수위가 발목까지 젖는 정도로 내려간다. 맞춰서 가는 걸 추천) 다시 마을 입구로 와서 마지막 목적지인 카이진 신사로 향하기 시작했다. 진입부터 쉽지 않음... 이렇게 중간중간에 쉴 수 있는 뭍도 있지만, 무너져내린 길도 있어서 하반신이 젖는 건 불가피했음. 은근 힘들었다. 저기 좌측 수평선에 작은 구조물이 보이는가? 여기가 중간 지점 쯤이고, 저기까지 더 걸어가야 한다. 마지막 고개. 계획을 짤 때는 이 방파제 위에 있는 오사키 반도의 캠핑장이나 공원 등이 있어서 길을 억지로 이어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틀린 생각이었음. 아래에서는 가파른 절벽에 숲만 무성했고 아무 것도 안 보였다. 어느덧 어뢰 발사시험장이 정면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만(湾)을 아치 모양으로 둘러서 기어코 반대편에 온 것. 이때 ㄹㅇ힘들었음ㅠㅠ... 어뢰 발사시험장에 있던 사람들한테는 내가 보였을까? 지나가던 낚시배는 나를 보았을까? 내가 보였다면 과연 어떤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드디어 도착한 카이진 신사... 상상한 그대로의 모습이라서 너무 좋았음. 보통은 만조에 이런 구도로 배를 타고 들어오는 신사다. 이런 유형의 신사는 해안이 굴곡진 곳의 어촌이라면 생각보다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간조 때 절묘하게 얕아져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는 것이 이곳의 특징이라면 특징인 것. 신사라기 보다는 암굴에 가까운 형태. 신체나 신상이 별도의 사당도 없이 모셔진 형태는 일단 현재까지 규슈에서는 본 적이 없음. '신사'에는 신상이 모셔져 있다. 자세한 연원은 알려진 바 없지만, 오무라 만에서 하리오세토 해협을 통해 밖으로 나가는 선박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신사라고 함. 오묘한 접근 방법, 독특한 형태 때문에 기억에 깊히 남은 신사다. 추억은 고생스러울수록 잘 남는다 했던가? 공교롭게도 이 신사 너머로는 수심이 급격히 깊어져서 해안선을 더 따라가볼 수는 없다. 돌아가는 길. 이제 막 간조 최저치를 찍었기 때문에 아직 물이 차려면 멀었기 때문에 돌아가는 길은 여유로웠다. 미끄러운 바위가 많아서 넘어질 뻔한 적이 많았으니 조심할 것. 그렇게 오구시고역까지 무사히 도달! 이 다음 날은 배를 3번이나 타야 하는 일정이었기 때문에 숙소에 일찍 들었다.
작성자 : 엉겅쿤고정닉
걸라리때문에 마이아베 다카마쓰 쇼도시마 성지순례 살짝 하고 온 이야기
이번 재앙... 아니 여행의 씨앗은 4월에 뿌려졌어4월에 걸라리 전시회 볼겸 티켓피아랑 바이버 뚫을겸 걸라리 요루쿠라 마이고 하치이야기 성지순례를 갔다왔는데 저때 가입할 사이트를 미리 정리하지 않고 대강 바이버면 되겠지 이러면서 이플러스 가입시도를 하다가 바이버로 안되길래 유심갈아끼우기 귀찮다고 가입을 안하고 왔어이 이후에 토게토게 공연 일정을 보니까 9월 무도관은 일때문에 못가는게 확정이여서 아쉬운대로 올해 겨울에 하는 공연은 무조건 간다고 정해놨어그러면서 세컨 서드 블루레이에 겨울공연 선행권 동봉된다고 하길래 매수때리고그리고 6월 14일 기대하던 겨울 공연 일정이 나왔어토게x라스 대반 12월 주말공연라스도 5월에 시작한 방겜에서 노래 시원하고 로꾸한거 때문에 마음에 들어서 라이브를 보고싶었는데 토게토게랑 라스 합동공연이면 이건 무조건 가야된다는 생각만 있었어근데... 문제가 부시로드 주관이여서 티켓팅을 4월에 가입 안해둔 이플러스에서 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일단 망했다고 외치고 주말에 일본가는 왕복항공권을 최저가 정렬로 찾아봤는데 다카마쓰... 안그래도 한번 쇼도시마도 가보고 싶었는데 이참에 가보자고 바로 뱅기표를 끊었어그러고 친구있는 톡방에 내 일정 통보하고 쓰레기같은 일정이여도 같이 갈놈 있으면 같이가자고 했더니 친구 한놈이 물었는데 날짜 바꿔달라고 해서 바꿔서 갔다왔어그거때문에 뱅기 표값 5만원 더씀ㅋㅋㅋㅋ 취소수수료는 없었는데 뱅기값 차이때문에...생각해보니까 이전에 친구랑 갔던 여행은 다같이 일정 정하고 갈곳도 정하고 예산도 공동경비 각출해서 쓰는 방식이였는데 이번 여행은 정반대였어친구놈이 나한테 전권 넘겨줘서 갈곳 일정도 내가 일방적으로 정하고 통보하는 방식이였고, 예산도 이번엔 일정이 너무 짧으니까 각자 개인돈 쓰기로 하고그리고 여행가기 직전 갑자기 생각나서 이딴 ㅄ같은 내용으로 자료 만들어서 친구한테 보여줬어하튼 출발친구랑 공항버스 탈려고 기다리는데 비 많이 오는 날이여서 바지까지 물 튀는건 이해했는데 상의까지 물을 맞아서 찝찝하게 시작한 여행이였어사진 잘 못찍었는데 아무튼 다카마쓰니까 집에 있는 유일한 토모리 굿즈 영색무 아크릴 들고갔어먼저 게이트에서 인증사진 저렇게 찍어주고게이트 도착했는데 뱅기도 없고 승무원들도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길래 지연이겠다 싶었는데 역시 기대에 저버리지 않는 지연뱅기타고 가는데 지형 신기해서 찍음찾아보니까 요나고임아무튼 다카마쓰 도착일정이 공항에 내리자마자 페리타고 쇼도시마 가는거였는데, 시간을 체크해보니까 공항버스를 타면 12시 10분 이케다행 페리를 못타는데 택시타면 이케다행 탈 수 있길래 택시타고 페리터미널로 튀었어페리 타고 출발하고 귀여운 인형이 누이의 1/4가격 1100엔이길래 덜컥 집어서 여행메이트로 써먹었어쇼도시마 특산물 올리브를 캐릭터화 한거래익숙한 건물이 보이고이케다항 도착애니에 나왔던 구도대로 찍으려면 먼가 귀찮아서 안찍고 그냥 넘어갔어이제 갈 곳이 올리브공원인데 버스시간도 애매해서 자전거 빌려서 타고다니기로 하고 자전거 타고 넘어갔어이 더위에... 미리 포카리 한병씩 사놔서 다행이였지올리브공원에 도착해서 일단 밥부터 먹고대강 올리브 공원 돌아 다니고올리브공원 앞에 있는 해변가에서 한가롭게 물멍때리면서 음악도 듣고올리브공원에서 이케다항을 지나서 토노쇼쪽 엔젤로드로 넘어갔어이케다 항 쪽으로 가는데 갔던길 그대로 돌아가도 되는데 갈림길에서 갑자기 삘오는데 길도 이어저 있길래 해안쪽으로 가는 길로 틀었어결과는 대성공정작 가는 길에 찍은 사진은 없는데 자전거 타면서 보이기 시작한 해안 바다 진심으로 좋았어중간에 오래된 정류장도 보이길래 한번 찍어두고한숨 돌릴겸 이케다항 들려서 아베무에 나왔던 구도랑 최대한 비슷하게 찍고물때 안맞아서 엔젤로드(였던곳)도 찍고 다카마쓰로 복귀하러 항구로 돌아갔어가는 길에 이타샤 있길래 찍음다카마쓰로 복귀호텔 가는 길에 JR다카마쓰역, 고속버스터미널도 들려서 성지순례도 간단하게 해주고밥먹고 일정 끝2일차 일?정 시작귀국할때 탈 공항버스가 8시 40분쯤인데 그 전에 다카마쓰 성이라도 한번 보고싶어서 무려 6시기상 7시 체크아웃 후 출발이라는 무리수를 뒀어ㅋㅋㅋㅋ밥먹을겸 .JR다카마쓰역에 갔는데 나무위키에서만 보던 열차가 있길래 한번 찍어두고역앞에 있는 우동집에서 우동 한그릇 먹음붓카케 우동인데 전에 일본가서 쯔께우동에 생강 때려넣어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생강때려넣음 역시 존맛먹고 다카마쓰 성으로 가는데 시간 부족할거 같아서 포기하고 멀리서 찍고바다보면서 낮술 시코쿠 로컬맥주로 때려주고 바로 공항행우동국물 나오는 수도꼭지에서 국물 한사발 먹고 뱅기탑승쇼도시마 같길래 찍음그리고 한오환 ㅗㅗ한오환 하자마자 킨텍스 가서 신나게 굿즈 질러대고 끗이번 여행 진짜 귀차니즘이 만든 여행인데 진심으로 내 이번 여행 제 1 목적이였던 사이트 가입 없이 갔어도 만족할만큼 좋았어한여름에 자전거 타고 섬에서 돌아다니는 여행이여서 많이 힘들었는데, 섬에서 바다를 보면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경험, 그리고 풍경때문에 생각 그 이상으로 만족했어이번 여행에 끌려간 친구놈도 동의했고아쉬웠던건 배에서 일몰 이후의 세토내해의 하늘을 보는거도 이번 여행 주요 목표였는데 못한거?근데 솔직히 섬에서 일몰까지 있었다간 지쳐쓰러졌을게 100퍼여서 포기하는게 맞았어끗걸라리때문에 성지순례갔다고 하면서 정작 관련 사진은 몇장 안되는 긴 글 봐줘서 고마워
작성자 : 에이레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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