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작년2차 티오68명 응시자수1669명
서울 작년2차 티오393명 응시자수5266명
남부 1차 티오208명 응시자수1663
서울 1차 티오479명 응시자수4074

남부 2차 티오234명
서울 2차 티오403명

남부 1차 필컷187.5점 / 1배컷197.5점 / 0.7배컷202.5점
서울 1차 필컷195점 / 1배컷200점 / 0.7배컷202.5점


1. 서울이 작년2차 대비 티오가 오르고 응시자수는 줄었음에도 기존 꾸준하게 중위권 위치했던 서울은 1차에서 상위권으로 올라감
= ㄱㄷㅎ피셜처럼 경쟁률 자체는 필기점수와 무관하다는 걸
지금 남부몰이하는 서울러들의 서울청이 직접 증명함.

2. 남부가 1차에서 티오 오르고 눈치싸움 성공해서 필컷은 낮은게 맞음. 근데 이 눈치싸움 성공이 2차에도 이어질지 아니면 실경쟁자 몰려서 불지옥일지는 누구도 예측하기 힘들다.

3. 남부가 1차에서 눈치싸움 성공으로 필컷이 낮은건 맞음.
근데 필컷에서 서울과 3문제 차이가 났지만
1배수 컷은 한문제 차이.
0.7배수부터는 서울과 동점임.
즉, 최합에 있어서는 서울과 동일했음

4. 티오68명이었던 작년2차에서 남부컷은 202.5점
필컷부터 1배컷 이상까지
서울보다 2문제 이상 높았음.
이걸보고 뭘 알 수 있냐??
현재 티오인 234명이라도 현재 순갤부터 카페까지 우후죽순인
남부몰이로 1차기준 185점 이상의 실경쟁자 백여명만
남부로 들어와도 남부는 이미 서울보다 컷이 높아짐.

결론 ===
나도 남부가 어떻게 될지 서울이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하겠음. (상식적으로 다른 원만한 지역냅두고 평균적인 수도권 1,2등인 서울 남부끼리 옥신각신도 이해 안 되긴함)
근데 하나 장담할 수 있는 건
ㄱㄷㅎ도 똑같이 얘기했듯
지금 순갤에서 남부몰이하는 애들이
이상한 가정법으로 경쟁률 운운하며 얘기하는 걸 보고
남부 접수하려는 건 "나 수능수학 9등급이에요~" 이거랑 같은 얘기야.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