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100 으로 시작

3-4만원 정도 수익을 올렸고 괜찮나?? 싶은 생각에 300 을 넣어봄

넣는 과정에서 적금보다는 주식이 돈이 더 된다. 뭐 그런이야기들을 들어서 한번 해볼까? 갈등을 함.

이때가 수에즈 터지기 전인데. 석유 넣어볼까 고민하다가. 그냥 일단 관심만 해두고 보류함.

그 뒤에 한국석유 폭등.

뭔가 벌수있는 돈 놓쳐서 매우 아까운듯한 느낌이라 이것저것 해보면서 전재산 ? 2천 정도 넣어서 굴리기시작했으나.

아직 초보주린이 익절타이밍 못잡고 계속 잡다가 손해나고, 패닉셀 연발하고. 패닉셀하니 다시 상승하는 등 여러가지를 겪고 나서 벌수있는 상황이었음에도 순식간에 -200이 됨

이트론 그냥 묵혔으면 2배 넘게 불렸을텐데 500에 4만주 샀었는데 시발 아직도 아른거리네

일단 넣었던 것들 다 올라갈만한거였고 HMM도 원래 넣었다가 패닉셀해서 손해가 났었음

맥주 한잔까고, 일단 올라갈만한거 몇개 봐둔거 살펴봤고, 골랐던게.

HMM이 당시 3.4? 였나? 그거랑 세아베스틸, 동국제강, 동부제철, 포스코 인터? 

HMM이 넣을까 고민하다가 이거 좀 많이 들어간거 같고, 한번 꼴았던 기억이 있고 철강쪽 뉴스에 뭐 호재뉴스도 있고 작년대비 실적도 확 올라서 철강주로 선택.

동국은 좀 뭔가 확 올랐던거 같아서 이트론 PTSD 와서 패스함.

세아베스틸, 동부, 포스코인터, 세아특수강 분할해서 넣었었는데

세아베스틸이 상승장인반면 나머지 3개가 자꾸 세아꺼 갉아먹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세아베 몰빵함. 아마 이때가 2.7? 정도였는듯.

중간에 2.3까지 떨어져서 걍 손절쳐야하나 욕구가 ㅈㄴ 왔다가 버티자해서 오늘까지 왔고 다행히 본전 다 메꿈.

단타를 칠까말까 고민할땐 쭉 떨어지고

단타를 치자! 고 결정하면 존나 올라가고.

내일 장 열리면 다 던지고 런할까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