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중 뜻

3가지 삼신기를 모으고 모은 삼성중공업이라는 뜻이다 즉 3중 악재

1. 어닝쇼크 +

2. 감자 +

3. 유상증자 =

삼성생명은 삼성중공업 주식 5만5960주를 4월 5일부터 30일까지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삼성중공업과 한국 조선업은 쫄딱 망했다

원자재값이 오르고 있다 저가수주로 피해보고 고정비 인상으로 적자본다

글로벌 해양에 배가 넘쳐난다

솔직히 배 만들지 않고 용선,임대,중고선으로 모두 대체 가능하다

그만큼 만들어둔 배가 어마어마하게 넘치게 많다

그걸 알고도 발주하는건 저가수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이 수주한 내용을 잘보면 시간이 흘러 인건비 오르고 원자재값 오르는데 이런게 반영 안되어있다.

요즘 배가 부족하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항구에서 적하역작업이 지연되다보니 물량이 밀려서

그런것이고

항구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아서 나오는 말이다.배는 넘치고 넘친다.일부러 안푸는것이다

해운업 1위 덴마크 머스크는 치킨게임에서 승리한후(한진해운파산*) 많은 선박 투입 물량을 입맛대로 조절해가며

운임을 올려 승자독식을 즐기고 있다

한국의 HMM은 현재 8위로 앞으로 배를 빌리는 용선으로 배를 투입할 계획이다

(HMM은 해수부 배를 빌리는 용선 등의 방식으로 100만TEU까지 늘린다고 한다)

저가수주만 해대니 수익이 없다

기술력 없어서 로얄티로 100억-500억씩 떼주고 나니 남는게 없다

배를 팔고 구조 설계,화물창 설계,엔진 설계등 대부분을 로열티로 떼주고 있다

철강값,월급을 올려주고 싶어도 어림도 없다...고 하며 버텼으나

원자재값이 오르며 철강값을 어쩔수 없이 올렸다

이사태로 돈 나갈곳이 늘어났다

저가수주를 해대니 협력업체 및 기자재 업체들이 줄도산하고 있다

지금도 용접공들 짤려나가고 급여마저 삭감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가 이어지고있다

배를 팔아도 이익이 안나는 상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현금흐름이 안좋아서 돈이 중간에서 제대로 쓰이지 못하고

줄줄 세고 있다

먼저 눈먼돈 본사람이 임자다

수익이 없어서 알아보았더니

저가수주한 배마저 계약취소되고 중고- 땡처리하게 생겼다

이마저도 안팔려서 매일 유지비로 수백억 깨진다

주린이 주식돈 땡껴서 유상증자 했더니

노조들이 파업을 해대서 월급 보너스 주고나니 남는게 없다

극적 파업 해결되나 싶더니 또다시 파업을 한다

적자가 계속되면

구조조정하고 월급부터 삭감해야하는데 안하겠다고 버틴다

저가수주만 해대니 수익이 안난다

조선소 잡부들과 협력업체 직원들은 저가수주로 월급이 줄어 들면서 부업으로 알바와 노가다 뛰러 다닌다

월급 올려달라고 파업,파업,파업

노조와 조선회사는 매일 전쟁중이다 사이가 안좋다.

상황이 이러니 사람죽어나가는 사고는 수시로 발생한다.

크레인도 무너져서 죽고 깔려서 죽고 가지가지한다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협력업체 노동자 40대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5월 8일 오전 8시 55분께 용접보조공인 A씨는 약 11m 높이 탱크에서 작업하다가 바닥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까

도둑질이라도 해야할까

대출받은 돈이 70조나 되는데 언제 갚을수 있을까

대대손손 물려주게 생겼다

한국 조선업 쫄딱 망했다

이제는 결단을 내려야한다

돈도 안되고 3D업종인 조선업을 퇴출시키고 인건비가 싼 중국이나 싱가폴,동남아같은 애들이 만들수 있게

한국의 모든 조선산업을 접어야한다

저가수주로 눈속임만 수-년째인 한국 조선업은 쫄딱 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