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ounterpointresearch.com/foundry-supply-constraints-competition/

올해(2021년) 대만 미디어텍은 37%의 점유율로 세계 스마트폰 AP 시장을 주도하고 퀄컴은 30%의 점유율로 5G 스마트폰 AP 시장을 주도 할 전망.

퀄컴은 '스냅드래곤 888'의 개선 모델을 대만 TSMC의 5나노 공정 생산으로 대량 주문을 넣었으며 2분기부터 생산을 개시했다.

세계 스마트폰 AP 전체 시장 점유율


2020년

미디어텍 - 32%
퀄컴 - 28%
애플 - 15%
삼성 - 11%
하이실리콘(중국 업체) - 10%
유니SOC(중국 업체) - 4%

2021년 전망

미디어텍 - 37%
퀄컴 - 31%
애플 - 16%
삼성 - 8%
유니SOC - 6%
하이실리콘


세계 스마트폰 AP(5G 분야) 시장 점유율


2020년

퀄컴 - 28%
애플 - 25%
하이실리콘 - 23%
미디어텍 - 15%
삼성 - 10%

2021년 전망

퀄컴 - 30%
애플 - 29%
미디어텍 - 28%
삼성 - 10%
하이실리콘
유니S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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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체의 실적이 저조한 이유는 미국의 대중국 제재 영향 때문이다.
특히 하이실리콘은 원래 중국 인민해방군의 군사용 장비에 들어가는 군용 반도체를 납품하는
업체였는데 미국 행정부의 강력한 제재로 위세가 꺾였다.
미국의 대중국 제재가 아니었으면 삼성의 스마트폰 AP 사업은 완전히 접는 수순으로 갔다.
그만큼 하이실리콘의 반도체 기술 수준이 삼성과 비교해서 생각 외로 높다는 것이다.

미국의 제재를 받는 중국업체를 제외하고
삼성은 애플이나 퀄컴, 미디어텍에 많이 밀리고 있다.
삼성의 분발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