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당해보니까 알겠어....

나도 몇번 갤에다가 주식으로 지금까지 돈 못 번 주식 틀딱 새끼들은 뒤져야지 이런 식으로 글 쓴 적 있었는데

지금 공매도 들어오는 거 보니까

코로나 이전 주식판에서 주식하면서 자살안하고 버틴 새끼들이 개고수 새끼들이었네....

애초에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 거자너

기관이나 외인은 공매도로 주가 눌러서 지들 저점 매수하고 다시 고점 오면 지들은 이익실현 + 공매도로 주가 떨구고

이거 무한 반복 했던거 아니냐?

그 결과가 지난 10년 박스피 였던거고....

고점 오면 이익실현 하고 공매도 때리고, 주가 박살나서 저점오면 매수하고, 그럼 또 기관 외인 매수 전환이라면서 개미 따라붙고....

와..... 이 짓거리 하는 속에서 수익을 내고 살아 남았다고?

씨발.... 코로나 이전에 뭐 년간 주식 수익률 5프로 가지고 고수라고 칭하냐고 개병신새끼들이네 이랬던거

정말 죄송합니다.....

형님들이 진짜 고수셨네요 ㅜㅜ

난 그냥 한국장 접고 미국장으로 옮겨야 겠다....

한국장 이제 보니까 왜 옛날에 주식하던 형들이 한국장은 기관, 외인 놀이터라고 하는지 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