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가 책임질수 있는 돈 (소액 몇백이야) 딱 나눠서 넣은거라 지금 금액에서 반토막 나면 이삼백 남겠지 근데 지금 가격에 반토막이면 만원대다. 나는 자체 어린이 프로그램 내는 기업이 중박만 쳐도 3만원대는 올라오고 해외여행 갈만큼 수준으로 코로나 정리되지 않는 이상 어린이 사업이 올해안에 하락할거라고 생각은 안 해.
내가 긍정회로 굴려서 바로 며칠만에 4-5만 간다는 소리하며 홀드하라는거 아님. 그렇지만 주식 세력은 관심장르 붙어가며 개미 빨아먹을건데 2차 3차 곡선이 안온다곤 생각안할만큼 관심주는 장르임. 적어도 티져?는 좀 가벼울지언정 실제 방영이랑 완구출시라는 따끈따끈한 이슈는 앞뒀으니까. 희망반등이건 기계적반등이건 니네가 오늘 파는 것 보다는 한달뒤, 두달뒤가 나을수 있다는거임. 대출받아서 꽂은 애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번주 지옥볼거 예상하고 남는 시드 나눠 넣은애들이라면 패닉셀 할거면 첫번째에 했어야하고. 지금 패닉셀은 나중에 백퍼 자괴감 3배로 돌아온다. 당장 이번주는 줄줄 흐를수도 횡보할수도 있어. 근데 이미 니네 뭐임 돈 잃었는데 거기서 더 잃을래?
진짜로 무지성투자했어?
아니면 영상 아예 엎어졌어?
그런거 아니라면 난 그냥 참을래 ㅇㅇ 난 지금 키즈장르 대항마 없다고 생각해서 들어온거라 익절 타이밍 놓친거야 당연히 쓰리다만 이게 반토막 날수도 있다고 처음부터 생각하고 온거라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해.
물론 풀매수 전시드 다 넣은 형들이나 바로바로 수익내고 싶었던 형들은 손절하는것도 자기 판단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처럼 그냥 조금 쓰리지만 고민된다, 정도라면 맨 처음에 왜 대원 샀는지 자기 판단 돌이켜보면 좋을 것 같아.
다들 성투하고 이번주 내내 파란불인데 들고있는 종목 잘 살아남고 대박쳐서 연말엔 다들 웃었음 좋겠다. 대원 안 산 형들도 마찬가지야. 장도 구린데 그냥 다들 대박나라. 파이팅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