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갑자기 불이나서 생산이 안 되면
그 만큼 주가가 빠지는게 맞는거고
그 책임은 회사의 주주가 지는거야.

공매가 없으면  
계단식 하락이 되는거고
책임을 져야할 주주는 비교적 고점에서 책임을 회피하며 액시트 하는거고
그 실책의 책임을 신규 진입하는 주주가 지는건데
그건 명백히 잘못된것이지.

그래서 공매가 있어서 회사의 큰 실책이 있으면 주가가 폭락하여 현 시점의 주주가  책임지게 하는거고
후발 주주의 피해를 줄이는 효과도 있는거야.

근데 악의적 공매도처럼 운영 잘 하는 회사에서
무차입 불법 공매도로 인한 주가의 폭락이나
별다른 호재 없이 주가만 큰폭으로 올린 뒤 내리 꽃는 공매도는
분명히 피해자를 낳는거고
수급을 완전히 죽여서
몇 년간 회사의 주가가 회복하지 못하는 피해를 발생 시키잖아.

공매는 분명히 있어야해
그만큼
단속과 처벌 시스템도 선진국 처럼 잘되어 있어야 하는거지.
근데
한국은 ㅋㅋㅋㅋ
단속도 허술하고 그라운드도 기울어져 있고 처벌도 솜방망이라 문제가 되는거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