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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생각하는, 한국이 친중 하는 이유

와브(198.7) 2021.05.01 13:41:01
조회 113 추천 0 댓글 0
														

출처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Moon-Jae-in-s-visit-to-US-tinged-by-promises-to-China
2021-04-30

Many on the Korean Peninsula feel closely connected to Chinese civilization and are proud of being Sojunghwa, or "Little China." This has imbued them with the urge to identify with the dominant power on the continent.
많은 한국인은 중국 문화권에 소속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소중화, 즉 "작은 중국"이라는 것에 자부심을 가진다. 이점은 그들이 중국 대륙의 지배 세력에 호감을 느끼도록 만들었다.

Every left-leaning administration that has ruled South Korea has flirted with the idea of being the regional power broker, using diplomacy to strike a balance between majors like the U.S., China, Japan, and Russia.
한국을 통치한 모든 좌파 정권들은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등 강대국 간에 등거리 외교를 내세우면서 역내 질서를 주도한다는 착각에 빠져 지냈다.

The U.S. and South Korea signed a mutual defense treaty in October 1953, about two months after signing an armistice that brought an end to Korean War hostilities, forming a de facto military alliance. Since then South Korea's military would be under U.S. command in case of a security crisis on the peninsula.
6·25 한국 전쟁을 중단하는 휴전협정을 체결한 지 2개월 만인 1953년 10월, 한국과 미국은 한미 상호방위 조약을 체결하여 사실상 군사동맹을 형성했다. 그 이후로 한반도의 안보 위기에 대비해 한국 군대는 미국의 지휘를 받게 됐다.

After North Korea invaded the South in 1950, United Nations Command, the U.S.-led multinational military force to support South Korea, was established. United Nations Command-Rear, which is under the UNC, is headquartered in Japan. Under this framework, U.S., Japanese, and South Korean troops would need to closely coordinate operations during a security emergency on the Korean Peninsula.
1950년 북한이 남한을 침공한 6·25 한국 전쟁 이후로 한국을 지원하기 위한 미국 주도의 다국적 군대인 유엔군사령부가 창설되었다. 유엔군사령부 산하의 유엔군후방사령부는 일본에 본부가 있다. 이것에 의해서 한반도 안보 비상사태 때 미군과 일본군, 한국군이 긴밀히 작전을 조율해야 한다.

The radical changes in East Asia's security environment in recent years have sharply reduced room for Washington to give Seoul special treatment.
최근 동아시아 안보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를 특별하게 대우해야 할 이유를 크게 줄여버렸다.

Biden is certain to press Moon to start acting as a U.S. ally, while Seoul is steeling itself for some tough diplomatic tests that carry huge implications.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에게 미국의 동맹국 역할을 시작하라고 압박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한국 정부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하는 어려운 외교 시험에 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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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중하다가 미국에 단단히 찍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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