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공통점은 40대 남자



타입1 : 무직거지


벼락거지가 아니라 일을 안해서 40년동안 항상 거지였음

때문에 과천 아파트가 1억원이던 천국과 다름없던 시기에도 집을 살 수 없었음

주로 카푸어이며 현재 지하철역 or 원룸 or 임대주택에서 독거노인이 되어가고 있음

겉으로는 "하우스푸어들 불쌍하다! 대출에 묶여사는 불쌍한 인생들!" 이라는 말을 달고 살지만

사실 아파트가 없다는건 이들에게 크나큰 컴플렉스임

그래서 자기들보다 새파랗게 어린 2030이 감히 아파트를 꿈꾼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음

부동산 정책에 분노하는 2030을 향해

"너네 문재인 정부 이전이었어도 아파트 못샀어! 보수정부때는 지금보다 쌌던줄 알아? 나는 불혹이 넘었지만 LH표 행복주택에 감격하면서 산다! 근데 어디 고생도 안해본 젊은것들이 불평불만만 많아! " 라고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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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2: 벼락부자


앞서 말한 천국 시기에 영끌하여 부촌 아파트를 구매하였고

문재인 정부 들어 20~30억대 자산가가 됨

꽃길과 같은 이들의 인생에 민생의 좋고나쁨은 어떤 영향도 주지 못하며

이들의 자식들 역시 스스로를 금수저라고 생각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집값이라는 단어에 관심을 가질 일 자체가 없음

이들 인생의 남은 걱정은 오직 민주당 20년 집권이 깨지는것뿐임

때문에 자신들 기준에서 아무것도 아닌 부동산때문에 문재인 정권이 흔들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일수 없고

고작 부동산때문에 젊은층이 지지를 철화한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함

부동산 정책에 분노하는 2030을 향해

"너네 아파트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야. 서울 좀 살면 더 행복할거같아? 젊은이라면 거대 검찰권력 조중동권력에 맞서 화염병을 들어야지 그깟 아파트따위가 탐이 나서 문통을 방해해?" 라고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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