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08년부터 주식판 기웃거렸는데 내 나이 아직 30대임

주식판에서 겪은 얘기 소설책으로 내놔도 몇권은 될거라 생략하고...

암튼 산전수전 다 겪어보니까 우량주로 단타치는게 답이더라.

대부분 주식판에서 20~30%먹었따, 얼마 벌었다하면서 자랑하는거

대부분 소형잡주. 커봐야 1~2천 먹은거 어쩌다가 한번 있을까 말깐데

시드 1억~10억으로 우량주단타는 하루 적게는 100~200 많게는 4~5천씩 먹는게 일상이더라

잡주는 세력이 주인이라 시드 1억만 들어와도 다 체크되고

왠만한 사회적으로 이슈되는 테마 아니면 죽어라고 안올림.

우량주는 시드 10억정도는 쉽게 들어갔다 나오고 개인인지 기관인지 누가들어왔는지

그딴거 신경쓸 주인이라할만한 세력이 없음.

우량주 1억으로 1%만 먹어도 100만. 요즘 우량주도 1~2%는 쉽게 오르내리는거 알지

남들은 1억부터 본격적으로 시드 불어나는 속도가 붙는다는데 나는

1억까지 2번은 불렸다가 잡주로 좀만 더 불리고 가자하다가 더 급하게 가려고 신용, 미수

급등주 타고 지랄 쌩쑈를 하다가 내려앉았었음.

암튼 어찌저찌 지금 시드 1.2억 정도 되는데 코인으로 불린거임.

개인적으로 아직까진 코인으로 불리기가 더쉽더라.

요즘 코인판 죽는소리나는데 하락장이 먹기도 더쉬운거 같고.

2억쯤되면 주식 우량주 단타치는게 목표다.

1% 100만씩 꾸준히 먹는게 꿈이었는데 사람이 간사한게

1% 100만이랑 200만이랑 너무 큰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