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내 나이 40대 후반 남들리 잣소기업 거리며
욕하지만 이제는 부장이란 직함까지 달았다.
국민학교, 중학교 때 동네형들이 민주화 운동을 한다면서 화염병을 던지고 다니는 걸 보면서 공부에 도저히 집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게 흘러가는대로 아름다운 내 고향 전라도에 있는 대학교를 다녔고 4년내내 막걸리와 민주화가 되었다는 기쁨으로 눈물겨운 행복을 느꼈다. 졸업 후 아무런 노력없이도 어디든 취업을 할 수 있었으며 9급 공무원 따윈 생각조차 않했고 경찰시험?? 나가 왜 포졸 따위를해!?하는 생각으로 상경해 지금의 xx테크에 취업을 했다. 나라고 왜 꿈이 없었겠는가? 이 회사의 창업멤버로서 대기업까지 키워 임원까지 달 생각이었지만 김다중 슨상님, 노무한 대통령님
다음으로 이맹박!!! 박근네!!! 그것들이 연속으로 되는 바람에 내 모든것이 무너졌다!! 이맹박 때!! 코스피가 뭔지도 모르던때 그 인간이 주식사란 말을 빵도 못먹는데 무슨 주식을사!! 우리 가족 평생 모은 돈에!! 대출까지 보태서 산 서울 언저리 빌라를 박근네때 대출 받아서 집사세요~~~~~여시의 소리를 듣고 폭락하겠다 싶어서 바로 팔고 월세를 살고있었다. 얼마 후 배가 침몰하여 드디어 북재앙 대통령님께서 임기를 시작하셨고 집값을 잡겠다는 그 말씀을 믿고 주위에 괜찮은 아파트가 나왔어요 여보!! 빨리 계약해요!! 아따 암탉이 드럽데 울어뿌네 이 썅!! 북재앙 대통령께서 집값 잡는다고 하시지 않았어!! 밥상을 뒤집어 엎어버렸다.
왜 거짓말을 안하시는 분이니까!! 하지만 이맹박그네 이 둘의 영향으로 집값은 폭등했고 우리는 우리 가족은 서울에서 한 시간 반이나 떨어진 곳으로 강제 이주를 했다. 하루 하루 오르는 아파트 가격을 보며 그 두 냔놈을 저주했다!! 북재앙 대통령께서 아무리 노오력!!을 하셔도 그 두 냔놈들의 10년 때문에 우리가 이렇게 됐당께??? 하루 하루 술로 보내던 그때. 코로나19가 터기기 전 코스피가 봄바람을 타는것처럼 보일때
상폐트리온 사정진 회장님의 뉴스를 봤다.
바이오!!!??시밀러!!? 이거슨!! 희망과 기적의 노래다... 대한민국 100년의 먹거리는 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