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5월 코스피에 따뜻한 바람이 분다.
코스피 지수 3500돌파!! 4000까지 넘어서나?
모든 뉴스에서는 희망이 가득차다.
그러나 탐욕에 눈이 멀어 기업의 본질을 잊어버리고 평생 모은 돈을 상폐트리온에 투기한 투기꾼들은 5월 정의의 철퇴를 맞고 모든 정신줄을 놔버렸다. 그 시각 청와대 그리고 광화문 광장 앞 공매도 금지!! 개인 투자자들을 죽이는 공매도를 당장에 중지하라!!
목놓아 외쳐보지만 그 누구도 투기꾼들에게 귀를 귀울이지 않는다. (파란 지붕 안) 북죄인 사교주는 조용히 대화를 나눈다. 도와주시기로 약속을 하지 않으셨습니까? ...... 니가 치료제를 만들었다고 사기를 치지 않았느냐!!! 죽어서 상폐트리온의 별이되어라. 뒤는 걱정하지 말아라...... 며칠 후 한국일보 1면 상폐트리온 사교주 자살.
상폐트리온 주가 연일 하한가! 이대로 괜찮은가!?
상폐트리온의 신도들도 이제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다. 그래 교주님을 따라가자!! 그 시각 한강. 서울시장 오훈세 시장 그도 백제젠과 상폐트리온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기업의 본질을 파악한 건전한 투자를 해야된다는걸 느끼고 서울 모든 소방서 대원들에게 한강 특별 감시 명령을 이미 내렸다. 상폐트리온의 신도들이 한강에 몸을 던졌으나 신속한 구조로 모두 목숨을 구했다. 이 때 죽기 직전 사교주를 봤다는 한 신도가 있었으니!!! 앰뷸런스에서 쾌변에 성공한 어떤이처럼 나가
교주님을 봤다니께!! 나가 교주님을 뵈었어!!! 약속의 땅 헝가리로 가라고 분명히 말씀을 하셨당께!! 우리를 위해서 땅을 사놓으신 거랑께!! 연신 알아들을 수 없는 소릴하며 가슴팍에서 사교주의 책들을 꺼내며 그곳에 가서 경전을 연구해야해 우리는 !!!

제 1부 새로운 시작 끝

반응 좋으면 2부 연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의 건전한 투자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