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내 추측임

1. 정부는 원래 짱깨 백신 도입하려 했다

2. 국민들의 반중 감정이 엄청나서 그냥 도입한다고 하면 욕 바가지로 먹는 수준이 아니라 전라도마저 찢어죽이자 민주당 때려죽이자 대깨문 거릴 상황 (비유가 아니라 진짜 자기 생명 걸린 문제니까)

3.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간을 질질 끈다

4. 자영업자 파탄, 실물경제 나락 -> 짱깨백신이라도 빨리 맞고 어서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자! 이러려고 계획

5. 실제로 자영업자 파탄, 실물경제 나락. 특히 수도권은 작년 11월 24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조치 이후 완전히 망해버렸음 (현재도 진행중이다)

6. 오히려 짱깨에 이 박박 가는 사람만 더 폭증 + 때마침 짱깨의 문화 동북공정으로 어그로 끌기 -> 짱깨는 한민족의 불구대천의 원수

7. 사회적 거리두기도 아무 효과 없음 판명됨. K-방역 폭망 (애초에 사회적 거리두기로 효과보려면 전국민 모두 집에 감금하고 집안에서 퍼질 대로 퍼지게 하는 식으로 무증상자 싹 잡아내야 함. 그러지 않으면 소용 하나도 없다)

8. 더 이상 사회적 거리두기로 시간 끌자니 민심 대폭발. 그런데 백신? 당연히 준비 하나도 안 되어 있음. 좆됨

(오세훈이 서울시장 승리한 데에는 LH사태도 있지만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조치가 11월 24일부터 현재까지 지속중인 것도 단단히 한 몫 했음. 버티다 버티다 이때 망한 자영업자들 꽤 많다)

9. 짱깨 백신 도입하는 순간 폭동 발생 확정이니까 급히 구할 수 있는 백신 알아봄

10. 아스트라제네카도 부작용은 둘째 치고 물량 확보조차 제대로 못 해서 이제는 스푸트니크V라도 빨리 맞춰서 대충 끝내자고 알아보는 중

어디까지나 내 추측임

하지만 왠지 원래는 짱깨 백신 도입하려고 질질 끌었던 거 아닌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