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유플러스가 존나 잡주임 원래는

근데 적자기업은 아니고 꾸준히 흑자보다가, 작년말에 신사업진출한다고 투자비용으로 적자전환했음.

사업확장은 성공만 한다면 아주 긍정적인 움직임이라고 볼수있다.

그게 바로 전기차충전시장인데 

내가 그 많은 전기차충전관려주중에 대유플러스를 주목한점은

스타코프랑 시그넷ev 와 업무협약을 맺었다는점이다.

검색좀 해보면알텐데 저기 두 회사가 기술은 되는데 생산,유지보수능력이 꽤 후달려, 전기차오너들이 저거 설치받을려고 몇달씩 기다리면서 일정딜레이되고 장난아니였단다.

즉, 스타코프,시그넷ev->기술

대유플러스->생산유지보수

이라는뜻임.

그리고

스타코프는 kt의 파트너사이고, 시그넷ev는 대유플러스와 혐업발표하기 얼마전에 sk에 인수되기로 결정이났다.

근데 이런 생각이 들수도있을거야,

자기네 기술도아니고 생산만 도맡아하다가 sk랑 kt한테 토사구팽 당하는거아냐? 

하고, 근데 이건 내 뇌피셜이지만, 각각 스타코프랑 kt 파트너사, sk인수 발표이후에 대유플러스와 업무협약발표가 났다.

그말인즉슨 계약할때 님들 그러면안됨 ㅇㅋ? 했으니까 했겠지

씨발 뭐 아니면 좆되는거고...

 그리고 sk와 kt도 대유플러스와 업무협약내용에 대해서 미리 사전에 알고있었겠지, 계약이라는게 하루이틀간에 샤삭 하진않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트너사, 인수를 결정한것은 생산과 유지보수에 새로이 본인들의 자원을 투자하는것보다, 하겠다는 기업이있으니 개네한테 주고 맡기면은

아이고 간단하네?

그럼 대유플러스는 앞으로 전기차충전시장에서 sk와 kt의 등에 업힌 스타코프와 시그넷ev에 의해 상당히 이익을 보게될것이라는 생각임

그리고 미국에서 바이든대통령은 파리기후협약에 재가입했고, 중국역시 탄소저감에 필요성을 왠일로 느끼고있지.

저 두나라가 앞장서면은 전기차시장의 저변확대는 상당히 빠르게될것이라 생각한다. 문재인도 일단은 저런쪽으로는 안빠질인물이고, 다음대통령도 미국이랑 중국이 그렇게하겠다는데 머 응 니들은 전기차 우리는 디젤차앙기모띠 이러진않을거야.

그러니까 오늘기준 1240원으로 마감한 대유플러스 사서 단타할생각하지말고 주가 떨어질때 한점두점씩 주워놓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