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탈북자 마인드

흔하지 않은 탈북자 마인드

두번째의 개념박힌 아재도 탈북 초기의 마음가짐이 딱 3일 가더라고 했음

그뒤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공장장까지도하고 지금은 콤프레샤 설치 제조업한다고 유튜브에 나오더만

그런데 저렇게 개념있는 분들이 많지 않을 뿐더러

저런 분들도 힘든게 탈북 후 한국생활인듯 함

그 이유가 궁금해서 탈북자 관련분들 유튜브 보니까

북한에서 먹을것도 없어서 그 개고생을 했으니

한국에서는 무조건 열심히 매사 감사하게 살것같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게 안되나봄

그 이유가 아무래도 하나원에서의 꿀같은 시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함

가만히 있어도 밥주지

북한에서는 상상도 못할 샤워기에서 뜨거운물 펑펑 나오지

전기세 걱정없이 펑펑쓰지

도시가스비 걱정할 필요없이 냉난방 빵빵하지

세탁기 티비 다 구비되어있지

그러니 국가에서 주도하는 북한에서 살다온 사람들한텐

하나원의 경험이 가만히 있어도 남한은 이렇게 다 국가에서 지원해준다 라는 큰 착각을 하게 만드는거 같음

이제 경제도 완전 개판인데 쓸데없는 지원책이라던지

하나원 교육같은거 다 없애고

탈북자들은 그냥 조선소 현장직 입소 6개월 시키는게 맞다고 봄

6개월 실패하면 다시 북송합니다 하고 겁주고

실패하더라도 다른 직장 알아서 찾도록 냅두고

아예 밑바닥부터 구르는것부터 시작해야

헛바람들어서 연예인하거나 전문직 하려는 탈북자들로 인해 사회비용 증가하는게 줄어들듯

차라히 조선소 6개월로 한국생활을 시작하면

탈북자들은 돈도 벌고

조선소에서 조선족들을 비롯한 외노자들한테 빠져나가는 급여도 그만큼 줄어들고

일석3조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