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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주식 공부는 의미없는거 아닙니까? (주린이질문)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1.04.16 05:07:59
조회 582 추천 1 댓글 6

주식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제 의견이 틀렸는지 짚어주세요.

결국 주식을 공부하는 근본적인
본질적인
이유가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해서 잖아요?

그런데 좋은주식  누구나 다 아는
삼성전자,카카오,네이버 이런 우량주들

무한대로 주가가 올라가는게 아니
잖습니까?

결국 좋은 주식도 박스권이 존재하고
고점이 존재하고  저점이 존재하고.

좋은 주식에 투자한다고 = 수익이
나는게 아니잖습니까?
(싸게사고 비싸게 팔아야 수익이
나는거지)

(좋은 주식이라도 비싸게 사서
몇년동안 물려있으면 무슨 소용
이란 말입니까?)

왜 와이? 좋은주식이라도


즉 싼 가격에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하는

즉 적정주가! 를 알아야하는데

이 적정주가는  아무리 날고기는 고수라고
할지라도   알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예측대로 움직이지
않고 적정주가라는 건

딱 기준이 정해져있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나름이니까 즉
주관적인거니까

또한 주식은 굉장히 복잡한 심리로
움직여서  주가가 적정한곳에

위치하지않는것이 다반사!

쓰레기
같은 회사라도  주가가 높게 형성
될수있고    좋은주식이라도  몇년동안
주가가 낮게 형성될수도있으니까

그럼 적정 주가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면 결국 적정주가를 예측

해서 매매 한다는것인데....

( 이 회사가 적정주가보다 싸다는
예측으로
매수하는것이다 )

즉.. 적정주가가 정해져있지 않다
= 답이없다.....

답이없다 = 공부를 해봤자 의미가
없다...

또한 좋은 주식이라 함은...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ROE
EPS  per  등등..   재무재표가
건설한 회사?

이 또한

재무재표는 과거를 보여주는
지표일뿐 미래는 아무도 모르고
예측할수도 없다.........

  회사가 적자였다다 흑자로
전환할수있고 흑자였다가 적자로
전환할수 있는 부분이고

꾸준히 돈을 잘벌고있다

재무재표가 건설하다.

그럼으로


미래에도 잘벌것이다?

돈을 잘벌다가 망하는 회사가 수두룩
빽빽.

즉 재무재표는 과거를 보여주는것이지
미래는 예측 할수 없다....

제말이 틀린가요?

주식공부라 함은  정적주가를 조금이라도
더 1%라도 더 잘 예측하기 위함
+ 좋은주식 찾기위함 인건가요?

단 몇퍼센트의 확률이라도 올릴려고?

흠.. 그렇게 생각하면 또 납득이
가긴 하지만

결국 회사의 미래는 누구도 알수없다.

우량주도 잘나가다 꼬꾸라질수 있다.
(실제로 많은 우량주가 그랬다.)

결국 확률은 50% 수렴한다.....

즉 주식을 많이 공부하고 지식이

풍부하다고 해서  이익을 볼수

있는것이 아니다 !


제말이 틀립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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