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투자가 아닌 이상 주식매매에 있어

우리는 적어도 수개의 종목에 투자를 하기 마련이야

그렇담 손실보는 종목이 있을 것이고

수익보는 종목도 있을 것이지

살면서 최소 3개의 종목에 투자한다고 가정했을 때

3개의 종목 중 2개의 종목에서 수익이 발생한다면 +

3개의 종목 중 1개의 종목에서만 수익이 발생했지만 2개의 손실종목의 손실이 미미하다면 +

이런 식으로 +를 조금씩 쌓아가다보면 어느새 잔고는 불어있을거야

난 이러한 접근방식으로 주식매매를 진행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하방보다 상방의 흐름이 강한 종목을 골라 매매를 해야하는데

지난해 연말에 이를 위한 지표 중심의 조건검색을 완성했고 현재까지 내 연구를 실전에서 실험하는 중이야.

기회가 매번 있는 게 아니고 일 때문에 바쁜 적이 많았어서 매매 자체는 많이 못했지만

지금에 와서 결과를 놓고보면 충분히 밀고 가볼만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보다 정확하게 얘기하자면 주가가 오를 가능성이 높고, 하락하더라도 상방의 힘이 커서 하락폭이 크지않을 종목을 걸러내는 방법이야.

물론 이것도 추출되는 것들 중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 매매를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