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나이 지금 느그들한테 틀니 소리 듣는 시절 태어남

그시절 본인 군대갔다와서 여성징병제 주장할 정도로 본인은 선각자였음

특히 칭기즈 칸의 첫 번째 부인이 테무진한테 모피 코트 준거 생각하며 

오히려 여자쪽에서 결혼하려면 집하고 혼수해와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었음

1~2살 차이 친척형 형수가 나한테 결혼 안하나고 하길래

국제결혼 한다고 했다니 베트남 그러면서 엄청 웃더라. 그때가 거의 20년 전인가?

그래서 그당시 김치녀 된장녀랑 기싸움하며 인생 ㄱ같이 힘들게 살았음

30살이 될때까지 그냥 세상의 모든 것들과 싸웠다는 느낌?

그러다 10년만에 한남들이 나처럼 급속히 개화되는 모습을 봄

나이 40이 되니 인생사는거 편하게 된거있어 몇가지 생각나 끄적여봄

1. 본인 좃소 다니는데도 나이 40이 되니 여자 경리들이 찝적대지 않음

믿거나 말거나 30대에 일부러 뒷태 구부리며 응디보여주던 애들 많았음

심지어 결혼하면 ㅈ같은 회사 말고 공무원 공부시켜준다던 애도 있었음

본인 공무원 시험 문제집 함 풀어보고 정병걸려야 맞추는 답임을 이미 알았기에

임용고시 ㅂㅅ들처럼 노량진에서 살진 않음

지금도 나름 내 능력 인지한 그게 신의 한수라고 생각함

2. 나이 40이 되니 부모나 586 ㅅㄲ들이 더이상 본인에게 ㅈㄹ하지 않음

라떼는 부모가 엄마친구론 항상 들먹이고 장례식장을 가도 친척들이 연애하냐고 물어봄

지금은 안그러는데 회사에서도 부장이 ㅆㅂ 결혼 안하냐고 꼽사리 주는게 문화였음

한 한녀가 진짜 끈질기게 달라붙길래 나 게이고 회사 누구 좋다고 말함

그년이 회사 누구한테 꼬질러서 그 사람이 나 찾아오더니 고소할거라고 말해서 겨우 넘어갔었음

3. 윤여정 아들 게이 결혼 같은 일들이 나이 40이 되니 한국에서도 흔해짐

앞에서 국제결혼 얘기 했는데 내 결혼 목표는 미국이나 러시아 인이었음

최초 계획은 러시아 여자랑 결혼해서 미국에 이민가는 거였는데 도중에 범죄경력 생겨서 포기함

그래서 나이 40이 될때까지 부모랑 친척이나 주변 친구들이 정말 득달같이 볶았는데

윤여정 아들 게이 결혼 사건 터지고 나서 ㅆㅂ 내가 게이랑 결혼할까봐 볶는걸 멈춤

솔까 나이 40되니까 20대때 멧돼지 한녀 암내에도 ㅂㄱ하던 ㅈ이 미동조차 안하고

오히려 남성 호르몬이 줄어서인지 여자보다 ㅂㅊ가 더 꼴리기 시작함

특히 ㄱ처럼 퐁퐁질 당하고 법원서 등골빨리는 기러기 한남들보면 그냥 게이랑 사는게 좋다는 느낌임

암튼 김남국 의원쓰는 게이앱 다운로드 받아서 기회되면 민주당 은혜를 함 입어보고 싶다

결론

지금와서 보면 태어나자마자 40부터 시작하는게 인생 편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