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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갤문학] 노괴의 비참한 최후앱에서 작성

복지게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1.13 22:22:42
조회 6979 추천 277 댓글 108


읽고 나서 추천과 댓글 좀 달아줘라...

내 인생이 잘못된 건 모두 다 한남들 탓이다.

그러니 나는 이 사회의 부조리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혐오와 맞서는 최전선에 서서 싸울 것이다.

오늘도 사투를 벌이기 위해서 나는 컴퓨터를 켜고서 주식갤러리에 접속했다.

“결혼 적령기가 20대 초반? 베트남 여자랑 결혼하는 게 행복하다고?”

여남갈등의 총본산인 주갤러들 답게 싸질러 대는 글 꼬라지부터 썩어빠졌다.

한남은 10명 있으면 7명이 못 생겼잖아?

아니, 얼굴을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올 정도로 더럽게 생겼잖아.

그 나머지 3명도 잘생긴 게 아니라 봐도 헛구역질이 안 나올 정도에 불과하고.

십중칠예인 우리 한국 여자를 깍아내리기 바쁜 걸 보니.

이 새끼들은 오늘도 한국 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한 탓에 베트남 원숭이들이랑 결혼하려고 할 정도로 정신이 나간 게 틀림없다.

“한남충 6.9cm밖에 안 되서 생각하는 꼬라지도 그 모양이네? 내가 참교육 해줘야겠어.”

나는 한국 여자에게 선택받지 못해서 미쳐버린 주갤러들을 교화하기 위해 글을 적기 시작했다.

[나도 남자인데 솔직히 베트남 원숭이들이랑 결혼하려고 난리인 거 이해 안 된다.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거듭나서 우리 한국 여자랑 결혼해야지. 같은 나라, 같은 말 쓰는 사람들끼리 결혼해야 행복하다.]

“한남 새끼들, 지들이 거듭날 생각도 안 하고 여자 욕만 하는 게 원숭이 대가리 수준이라니까?”

그리고 곧장 댓글이 달렸다.

-응, 한녀 꺼져. 안 사 ㅋㅋ
-베트남 여자는 만 18살에 날씬하고 착한데, 한녀는 표독하기 그지 없죠?
-한녀혼 할 바에는 차라리 자살함 ㅋㅋ

도태된 한남충 새끼들이라서 그런지 말하는 수준도 저급하기 그지 없다.

남자한테만 유리한 세상에 못생기고 도태된 한남으로 태어났는데도, 예쁜 한국 여자 만나지도 못하는 주제에.

현실도피나 하고 자빠진 짓거리.

하찮기 그지 없는 소리다.

그러던 와중 장문의 댓글이 달렸다.

-베트남 여자랑 결혼해야 하는 이유를 몰라서 헛소리하고 자빠졌냐? 한녀랑 결혼하려면 최소한 전세 3억은 들고 가야하는데, 주붕이들이 그 돈을 어떻게 혼자서 모으냐. 다 부모님 돈아니냐? 그렇게 모아서 들고 가면 가성비의 5년, 약속의 10년 당하잖아. 그렇게 모아서 가장으로서 존중을 받기를 하냐? 아내가 집안 일을 하냐? 게다가 결혼 적령기라도 나대는 여자들 보면 다들 30살 넘어서 팔자주름 지극하던데. 설마 여기 한녀혼 할 등신 없지?

한남은 대체 생각이 있는 건가?

우리 여자들은 회사에서 대리나 겨우 달고 나오는 게 다이다.

그 이유는 유리천장때문이고 말이다.

그런데 한남들은 일 대강대강하면서 과장, 차장, 부장까지 진급하잖아?

돈도 우리보다 훨씬 많이 받고.

한남은 일을 똑같이 해도 우리보다 월급을 40%나 더 주고 말이다.

애초에 그 정도 돈도 없는 도태남 주제에 뭔 결혼이야?

하찮기 짝이 없어서, 원.

-도태남이면 거듭날 생각이나 하지?
-응, 한녀혼 하면 기형아 30% 가까이 나와. 노괴야, 35살 넘게 쳐먹고 결혼도 못했으면 너 곧 폐경이라니까? 아, 회사에서도 이미 잘려서 단칸방에 혼자 쳐 박혀서 댓글이나 치고 있구나?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까 청소부 일이나 해라. 아, 거기도 못 들어가지. 미안 ㅋ
-개소리 집어쳐라. 나 지금 대기업 과장이고, 세후 700 번다.

댓글로는 그렇게 달았지만, 현실은 냉혹했다.

남자들은 나랑 같은 서한대(인서울 4년제 밑바닥)을 나와도 공부 대강하고 대기업을 가는데, 여자인 나는 유리천장 때문에 대기업은커녕 ㅈ소기업 경리로 취직하는 게 다였다.

거기 26살에 거기 취직하고서 세전 월 200을 받으면서도, 여자로서 태어난 인생을 즐기기 위해서 돈을 조금 빌리기는 했지만...

어차피 매년 1억은 버는 한남이 날 데려가서 호의호식하게 해줄 테니까.

그런데 한남들은 다들 도태되서 그런지 매년 1억은커녕 5천 만원 버는 인간도 없었고, 결혼할 때 고작 집 한채 전세로 해오라는 부탁도 들어줄 여력이 없었다.

유리천장 위에서 꿀만 빨고 있던 주제에 대체 왜 이렇게 무능력한 거지?

나 정도면 십중칠예고, 나 정도면 한남들에게는 과분하기 짝이 없는데.

내 눈에서는 어느새 눈물이 주르륵 흘렀다.

이 모든 게 다 한남탓이다.

나는 한남들이랑 똑같이 일했는데, 한남들은 월급 인상폭도 크고 잘 나가고...

나는 30대 초반부터 언제 결혼할 거냐면서 한남 부장새끼가 나가라는 압박을 은근히 주더니, 35살이 되니까 회사에서 명예퇴직 시켜버렸는데.

-도태 한남충 새끼가 돈도 찌끄러기처럼 벌면서 개소리가 짜노. 이정도도 못 버는 주제에 나대고 자빠졌네.

그러자 그 한남은 사라져 버렸다.

비록 거짓말이라지만 한남을 이긴 게 기분 좋았다.

“한남충 새끼, 한남으로 태어나서 한심하기 짝이 없노.”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주갤에 글이 하나 올라왔다.

[노괴야 내가 세전 500밖에 못 번다. 인증함]

그 글에는 급여명세서 500만원이 떡하니 찍혀 있었다.

자기는 회사에서 몇 년을 일했어도 월급이 세전 240만원 위로 올라간 적이 없는데.

대체 왜 저놈은 저렇게 많은 돈을 버는 거지?

역시 한남이라 대강대강 일해도...

[노괴야, 너도 세후 700 인증하셈? 못하지? 못하면, 그냥 방구석에서 배나 벅벅 긁으시길.]

세후 700, 홧김에 내지른 거짓말이라... 인증할 수가 없다.

좌절감에 눈앞이 흐려졌다.

한남들은 인생을 저렇게 편하게 사는 데, 대체 왜 나는 여자로 태어나서...

그리고 핸드폰에 문자가 왔다.

친구도, 가족과도 연락이 안 되는데 대체 왜?

<야, 이 개념을 국밥에 말아서 비벼먹을 년아. 돈을 빌렸으면 쳐 갚아야지. 이자도 안 내면 어쩌자는 거냐? 세상이 그렇게 만만해? 뭔 짓을 해서라도 돈은 갚아야지.>

XX 캐피탈, 내가 이전에 돈을 빌렸던 곳이다.

<원금이 3천에, 이자만 2천이 쌓였어. 되었고, 네 집주인한테 이야기해서 월세 보증금 전부 다 우리가 저당잡아 놨으니까. 그 집구석에서 계속 살고 싶으면 500만 원 입금해.>

500만원...? 그럴 돈은 없다.

매달 기초생활 수급으로 받은 돈으로 월세내고, 마라탕 먹고 사는데.

대체 무슨 수로 돈을 빌리겠는가?

<내일 까지 입금 안하면 너 돈 빌린 거 조폭들한테 넘길 거야. 그 인간들은 나처럼 말로 안 해. 꼬우면 고소하던가.>

...... 조폭.

이야기로도 들어본 적이 없지만, 사람 죽이고 다니는 미친 한남들한테 빚을 지면 창녀로 팔려간다고 한다.

아니면 원양어선에서 평생 못 내리게 되거나.

“이게 다 한남탓이야.”

나는 잘못한 게 없다.

나는 잘못한 게 없고, 모든 건 다 한남 탓이다.

세상이 한남에게 너무 유리하게 만들어져 있으니까.

한남들은 편하게 손가락만 빨아도 우리 여자들이 다 해주니까...

그러나 이미 모든 건 끝났다.

“한남충 개새끼들.”

나는 곧장 방구석에 있는 수면제를 한 통 입에다가 다 털어 넣었다.

그러고 죽으라고 소주를 한 통 다 비웠다.

“이게 다 한남충 탓이야.”

그러고 다시 일어나지 못했다.

**

몇 달 뒤, 그녀는 시체로 발견되었고.

그 장례식에는 부모조차 오지 않았다.

다만, 그의 남동생만이 무연고 납골함에 들어있는 그녀의 앞에 서서 비웃었다.

“머저리 년, 모든 게 다 한남 탓이라고 했는데. 지가 공부 안 해서 5등급 맞아도 들어갈 수 있는 인서울 여대도 못 들어간 년.”

한심한 여자였다.

공부를 안 하고서 대학 다 떨어지고, 부모님 등골을 다 빨아먹으면서 이름도 모를 지잡대에 들어갔으니까.

그러고 대학생이라고 잘생긴 남자들한테 꼬리만 흔들고 다녔으니까.

“그러고서 ㅈ소기업 경리 취직해놓고서는 남들 다 야근할 때 지 혼자 칼퇴를 하지 않나, 맨날 생리 공결을 금요일에 써서 금요일에 집에 틀어박혀서 놀아대고. 마통 뚫고 여행이나 다니는 꼬라지. 어휴, 시발.”

여자여서 그나마 30살 까지 일할 수 있던거였지.

남자였으면 1년 이면 직장에서 쫓겨날 만행들을 숨쉬듯 저질렀다.

그럼에도 여자라서 급여도 받고, 여자라서 욕도 안 먹었다.

“30살 다 되서 결혼하겠다고 난리쳤는데, 몸무게는 뒤룩뒤룩 찐 년이 월 천만원 이야기 하는데. 베트남에서 가장 못생긴 여자 데려와도 너보다는 이뻐.”

월 천만을 버는 남자는 아무리 퐁퐁이라고 해도 얼굴이 제법 생긴 여자랑 결혼한다.

그런데 저 꼬라지로 생겼으면...

월 200버는 남자도 걸렀을 텐데 주제도 모르고.

“어휴, 진짜 뒈지고 나서도 내가 나서서 지랄 안 했으면 부모님 노후 자금 다 날릴 뻔했네. 집주인한테는 우리는 인연 끊은지 3년 넘었다고 난리쳐서 특수청소 비용 부담 안하고, 사채업자들 상대로는 변호사 써서 고소한다고 난리쳤지... 어휴, 죽는 줄 알았다니까?”

죽어서까지 민폐를 끼치는 천하의 악녀다.

“야, 이미 뒈져서 듣지도 못 하겠는데. 너가 인생이 그 꼴이 된 건 남자 탓이 아니라 순전히 너 탓이야. 그것도 여자한테 한 없이 유리한 나거한에서 저렇게 망한 것도 진짜 용하다, 용해.”

그리고 이 여자의 남동생.

김주붕은 납골당의 문을 닫았다.

발걸음은 후련하지도, 그렇다고 무겁지도 않았지만...

밖에서는 주붕이의 아내가 기다리고 있었다.

베트남 처녀, 글 가는 누가 봐도 질투가 날 정도로 아름다운 여자.

김주붕이 마지막으로 노괴에게 한 마디 툭 내뱉었다.

‘네 년이 워낙 머저리라서 한국 여자 포기하니까, D컵의 만 18세 미녀랑 결혼이 가능하더라. 그건 고마워. 그래서 마지막으로 와줬다, 지옥에서도 건강해라.’

주식 이야기: 한국 주식은 사지 마라.


좋았다면 댓글과 추천 부탁드립니다...

노괴 긁는데 아주 효과적일 테니 공유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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