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대때를 생각해보셈. 그때의 남녀갈등은 대부분 한녀가 지랄하면 -> 한남은 걍 대충 댓글에서 페미 좀 까다가 말 뿐이었음.

한녀가 사회에 분탕칠때마다 한남들은 그런 행동을 비판하기나 했지 "우리도 똑같은 사람이 되면 안돼."라는 가스라이팅으로 항상 고상하게 대처해왔었음.

메갈 워마드가 남성 대상 몰카 유포하고, 성범죄 무고로 남자들 감빵보낼때마다 그냥 댓글에서 욕하고 끝. 

그리고 대부분 "헤헤 그래도 모든 한국 여성분들이 페미는 아니지 ㅋㅋ"이런 상태였었고,

즉 그때 당시에도 여전히 한국 남성들은 '스윗'을 완전히 빼지 못한 상태였다는거임.

이딴 글에 좋아요가 수천개씩 박히던 시절이었다니깐 말 다했지 뭐.
물론 그때도 허세부린다고 욕 좀 먹긴 했지만 "남자가 여자를 보호해준다는 전통적 남성성"에 대한 반론은 없었음.

하지만 20년대 들어서, 이 분위기가 바뀌기 시작함. 남녀 갈등이 고조되고 설거지론 퐁퐁론이 유명해지자 남자들도 점점 '분탕'의 입장을 갖기 시작함.
"그래도 결혼은 한국 여자랑 해야겠지?"하던 매트릭스가 깨지기 시작함.
대한민국 망한다? 혼인률 최저? 알빠노? 20년대까지 쌓은 한남들의 분노에는 국가고 뭐고 없음. 아니 오히려 분노의 대상이 국가지.
이젠 한녀가 하던 짓들을 한남들도 똑같이 할 예정. 한녀들이 지원금 해줘해줘 하면서 드러눕는다? 우리도 해줘해줘하면서 드러눕는거임 ㅋㅋ

최근들어 페미들이 유난히 피발작을 씨게 하는 이유도 이거임. 분탕은 여자들만 할 수 있는 특권인데, 남자들도 똑같이 드러누우니까 길길이 날뛰는거지 ㅋㅋㅋ
우리는 그냥 알빠노 정신으로 탕핑하면 댐 ㅇㅇ '무논리 무지성으로 걍 밀어 붙여 그러면 되는 나라야'이걸 여태까지 한녀들이 하는걸 보고 학습한 것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