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조선땅에 압박면접이랍시고

사람한테 모욕주고 그걸 보는 면접 유행했는데

그게 어느순간 싸그리 없어짐 왠줄 아냐?

그 좆같은걸 잘 통과한 사람들은 죄다 소시오패스 성향이 높은

사람들이라 결과적으로 조직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클럽에서 여자 꼬셔서 원나잇 약뿌리기 헌포 등등

깊게 파다보면 그걸 제일 잘하는 놈들이 소시오패스다

목적을 위해서는 뭐든 위장할 수 있고

겉보기엔 스스로를 매력적으로 위장할 수 있으며

여자가 아무리 모욕적인 발언을 해도 긁히지 않는다

그걸 느낄 감정도 약할 뿐더러 목적이 더 중요하니까

소시오패스가 아닌 사람이 그 흉내를 내보겠다고

픽업아티스트 등 연애 강의도 유행했지만

이제와서 보면 그 강의의 상당수는 소패의 시선에서

여자를 바라보고 행동하는게 타율이 높다는거임

흔히들 말하는 나쁜남자 = 소시오패스 이거랑 많이 겹침

그거에 맛들린 한녀들도 소패처럼 행동을 해대니

나라 꼬라지가 이렇게 된건 당연하다 싶다

학창시설 시스템 군대 시스템 모든게 전 인구 소패로 만들기인데

남들을 배려하고 위하는 일부 선량한 사람들은

그들이 보기엔 위선적이고 불쾌하며 이용해먹기 좋을

희생양에 지나지 않는거지

나거한 = 소시오패스를 권장하는 사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