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외모는 얼마나 중요할까? 

흔히 여자의 외모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맞다. 

하지만 남자의 외모는 더욱 중요하다. 왜냐하면 남자는 70프로의 여자에게 매력을 느낀다. 성행위는 90프로의 여자와 가능하다. 즉 외모에 매우 관대하다. 

반면 여자는 남자의 외모를 아주 정교하게 본다. 잘생긴 남자는 약 1프로, 섹시한 남자는 0.000001프로 정도로 평가한다. 다만 귀여움에 대해서는 매우 관대해서 귀여운 남자는 상당한 장점이 있다. 단 이성으로는 보지 않는다. 

여자에게 잘 생기지 않은 남자는 그냥 도구이자 수단이자 먹이감이자 보험 대상자이자 호구이자 계곡갈래? 일 뿐이다. 

이러한 악마적인 여성의 본능을 억제한 것이 조선시대의 유교이며 남아선호사상이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파괴되었다. 

이제 여자들은 거칠 것이 없다. 따라서 그들의 본능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다. 

엄마가 자녀를 최선을 다해서 키우는 이유는 "귀여워서"이다. 만약 아기가 지금의 너 처럼 동태 눈깔에 탈모 있는 도태남이라면 아마 키우지 않았을 것이다. 

실제로 연구 결과, 이란성 쌍둥이를 낳은 엄마는 잘 생긴 쪽을 더 사랑하고 더 관심을 가졌다. 이 만큼 여자가 외모에 대한 병적인 집착이 심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딸에게 경쟁심과 질투를 느낀다. 그리고 잘생긴 아들을 좋아한다. 

무슨 말이냐... 진짜 왠만하면 7살 전까지는 다들 귀엽다. 하지만 남자의 경우 중학교 부터 2차 성징기가 시작되면서 외모가 극명하게 나뉜다. 

이때 아들이 못 생겨지면...

어머니도 사실 아들에 대한 애착이 떨어진다.

남자들만 있는 회사에 어느날 이쁜 여직원이 들어오면 남자들은 더욱 열심히 일을 한다. 이게 본능이다. 

여자는 잘 생긴 남자를 보면, 도파민 분비와 함께 여성 호르몬이 나온다. 여기서 이 여성 호르몬은 가장 비싼 호르몬으로 잘 나오지가 않는다. 이게 분비가 되면 사회성이 높아지고 이타심이 생기고 피부가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간단하게 말해서 천사 처럼 변한다. 

그럼 에스트로겐은 언제 나오냐? 

잘 생긴 남자를 봤을 때 나온다. 

만약 여자가 잘 생긴 남자를 만지면? 

도파민이 미친 듯이 분비된다. 

그런데 남자가 여자를 아끼고 사랑하면? 

에스트로겐이 분출한다. 

이렇게 되면 찢어진 눈이 동그랗게 변하고 피부가 좋아지고 얼굴형이 좋아진다. 

여자가 사랑을 하면 이뻐지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남자는 야동을 보고 여자는 야설을 읽는 이유는

실제로 여자가 섹시하게 느낄 수 있는 남자가 매우 매우 매우 적고 

그렇게 적은 남자들의 특징은 자신을 노출하거나 광대짓 가식적인 행동을 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디어에서 그런 남자를 찾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로 여자들이 상상을 할 수 밖에 없다. 

최근 남자 배우, 아이들 와꾸를 보면 일반인 보다야 낫지만 잘 생겼다? 라고 말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인기가 있는 것은...

여자들은 잘 생긴 남자를 좋아하지 않으면 급격하게 노화가 진행되고 남성화되기 때문이다. 

그것을 본인들이 스스로 알기 때문에 

어떻게든지 스스로 세뇌하여 잘생겼다고 믿고 싶은 것이다. 이것이 얼마나 애처롭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