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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원 다니는 일녀 까내리는 한녀들… 남편에게 직접 요리 해주고 싶어서 요리 학원 다니고 있다는 일녀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다그럼 한번 댓글창을 열어볼까?응?어라? 영상에서는 분명 누가 시켜서 한것도 아니고 남편에게 요리 해주고싶어서 자발적으로 요리학원 다닌다고 나왔는데?심지어 와이프가 호빠가는 걸 정당하다고 여기는 댓글까지…결혼도 못한 노괴 한녀들 본인 작성자 : 강민.

86.48아앱에서 작성

피싸개감별기(223.39) 2024.05.17 22:52:13

조회 77 추천 0 댓글 6

23b8df35f1dd3bad23ed86e745817d6db67c9a553c87de1eb09536dd9780649e876fe1b41d892fb1a38388e4

난 너 피싸개로 메모 되어있어서 노괴로

단정짓고 글 썼었다.

사실관계는 뭐 중요치 않지 너 말 처럼

나 포함 주갤러들 대부분 알빠노 단계니까

사회운동가와 주갤러들의 스탠스는.

노선에 접점은 있어도 포기와 사회운동과는

거리가 멀지.

주제를 탈조로 놓고 보면

완벽히 부합한다고 인정 함.

근데 너가 언급한 사회운동가의 성질과는

여전히 괴를 달리 하지.

포괄적 의미에서도 확실히 '아니다.'

뭐 관점의 차이겠다 마는..

그리고 이해관계를 소거 하고 사회운동을

정의하는건 이상론이라 생각 한다.

대부분 포기 단계로 접어들어서,

과거는 몰라도 현재 주갤러들은

사회운동가와는 거리가 멀어지고있다고

난 생각한다.

운동가엔 부합해도 사회운동가란 정의엔 부합하지 않다고 봄.

그냥 그렇다고 프레임 짜고 선동 하는 노괴글이라 생각 하고, 내 주관적 관점에서 아니다 싶어서 댓글 쓴거였음(사실관계는 중요치 않긴 함)

내 뇌에서 '틀렸다'고 정의내렸거든.

(사실 누가 맞는지 모름ㅋ)

근데 한국 여성들의 행태라는 한가지 요소만

집어서 답을 요구 한다면

역시나 난 '틀렸다'는 답을 내 놓겠지ㅎ

발생 요인과 해법. 보다 나은 사회를 위해

취해야 할 구성원의 행동과 마음가짐?

지금도 늦은건 아닐지도 몰루?

근데 그 올바른 방법과 해법은 너도, 나도 모름

그냥 무소의 뿔 처럼 자신의 판단을 믿어야지.

내가 틀렸음 '아 내가 병신이었구나' 하고

말 테니까.

나의 이 믿음이 내 인생을 구제는 못 할지 몰라도

저 치들 처럼 자신의 인생을 진창으로 밀어넣는

리스크를 안고있다고는 생각 하지 않는다.

그런 리스크를 감지 했으면 노선을 조금

우회하는 방향으로 정했겠지

내 기준에선 포기가 정답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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