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준석과 관련된 일화에 있음

이준석 쳐낸 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

애초에 자기들이 주인이고, 이준석은 손님임

객이 주인맘에 안들었으면 뭐다? 쫓아내는게 맞다.

객이 주인 맘에 드는 것도 능력인데, 

능력이 없었던거지. 

뭐 이래저래 말을 해도 핵심은 주인 맘에 안들었다는 거다.

그것도 능력이라고 생각하면 이준석은 능력이 없었던 거다.

난 쫓아낸 그 사실만으로 국힘을 뭐라하는 게 절대 아니다.

본인조차도 이준석을 좋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준석이 건방지게 성재기님한테 tv에서 지랄했던 건 너희들도 다 아는 사실이니까.

근데 그들이 내세웠던 게 뭐다? 

"성상납"이다.

성상납이 뭐냐?

그냥 콜 걸 부른거다.

이게 국힘이 좌파인 증거다.

여자의 섹스로 근들갑떠는 건 세상에 좌파밖에 없다.

본인이 우파라고 자부하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도덕과 법을 구분할 줄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매매 특별법은 폐지해야된다고 생각하고 있다.

"성상납"이 국힘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는 최고의 단어다.

우파라면 진짜 뭐 여자 납치해서 성접대 시키지않는 이상 절대 이런 단어 안쓴다.

나는 국힘에게 실망했던 게 이준석을 쫓아내서도 아니다.

어떻게 좌파세계관에서나 나올 법한 성상납이라는 이야기를 국힘한테서 들어야하는지 모르겠다.

국힘은 우파인 척도 안하기로 결심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