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고 이에대해 적어본다.

한국의 구조는 돈을 소비시키기위한 구조이다.

행복보다는 구조의 이어감을 위한 희생양을 선택하는 방식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의 주체가 될수밖에 없는 여성을 위한 제도의 마련이 주축이된다. 

결혼과 이혼 그리고 재산의 분배또한 이를 위한 제도인 것이다. 

남자들은 성장과 축적으로 자신의 가치를 높이려고하기때문에 정작 소비에서는 그리 강하지 못하다.

요즘에는 그 상황이 조금 변했다하지만 여전히 남자들은 돈을 모으고 좋은 직업 좋은 집을 구하기위해 몸을 갈고 있다. 

하지만 국가적 입장에서는 일을 하는 것도 경제성장이나 구조의 유지를 위해서는 필요한 행위이지만 그 행위로 벌어들인 돈을 다시금 사용해야 경제가 돌아가기 때문에 그저 모여있는 돈을 다시금 순환시키기위해 여자를 부추기는 것이다. 

돈을 쓰라고 너의 가치를 돈으로 증명해라고.

그래서 명품 성형 음식 호텔 여행 등등등. 그녀들 특유의 감성을 자극시키고 소비로 이끈다.

(이는 여지껏 그런 여성들을 얻기위한 본능이 지배하는 남자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다.)

그것은 이십대 삼십대 사십대 오십대 가리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부들에게도 그 마수를 뻣는것이다. 

여성주의 페미니즘을 확대시키고 제도화시키고 여성부를 만들고 이혼을 종용하고 20대에 결혼은 잘못된거라고 세뇌시키고 점차 결혼의 적령기를 늦추었던 제도가 정작 30대중반에, 거의 막차에는 그래도 국가 유지를 해야하기때문에 결혼을 종용하고 출산을 위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언론에서도 정부제도에서도 노산에대한 정보  안전하게 아이를 낳기위한 제도를 수없이 양산해내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또 결혼을하고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고 허리를 졸라매면 또 돈이 돌지 않게 된다. 

왜냐하면 공동의 이익이 되어버리는 순간 인간은 자산을 불리고 쌓아가는데 노력하는 존재이기 때문에 소비의 주체가 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여, 다시금 언론이나 미디어 제도에서 다시금 부추긴다. 황혼이혼. 이혼의 환상. 자유. 5대5 자산분할. 여자의 집안일 가치가 300~500에 이른다는 주장 등등.

그리하여 다시금 쌓여있던 자산은 다시금 여성의 손에 들려 소비로서 사회를 돌린다.

우리나라의 구조는 개인의 행복보다는 사회유지를 위한 도구, 부품으로 본다는 건 통계로도 잘 들어나 있다. 

자살율 1위, 사회에 만연한 우울증.

황금만능주의, 갈등조장. 등등

보면 이건 국가가 사회구조를 이렇게 짜고 있는 것이다. 고칠 생각은 하지 않고 그저 생색내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출산율 자살율 우울증 이러한 명백한 통계가 나온지가 언젠데 그저 보여주기식 언론 나팔수만 열심히 불어댔지만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건 그걸 딱히 바꿀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걸 원했으니까.

하나하나 퍼즐은 분산되어있지만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맞춰져가는 거 같다. 

우리 사회가 무슨 목적으로 사람들을 이끄는지 그 방향성은 결국 자산형성을 못하게 막아서고 형성된 자산도 파괴시켜서 어떻게든 구조의 유지를 위해 갈아 넣는것. 

(그래야, 늙어서도 일을 할테고 이런 사람들일수록 사람들이 기피하는 직업에 흘러들어가 부품이 될테니까)

나는 페미니즘을 국가적 단위에서 놓지 못하는 것도 이때문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