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남연 사태로 인해 한녀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때보다 높아졌을거라 믿는다.

이 기회를 살려 우파페미(=반페미 한녀)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까발리고자 한다.

이들은 다름아닌, 스탑럴커인데

보통의 스탑럴커는 그저 한남 1인을 도축할 목적으로 버로우를 탄다면

정치적 스탑럴커는 기존의 우파세력과 젊은 한남을 이간질해서 선거에서 이기고자 한다.

지금 소개할 스탑럴커는 바로 정치적 스탑럴커들로

이들이 우파와 반페미진영을 어떻게 갈라놓았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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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마치 윤석열과 국힘당이 여가부 폐지 공약을 통수친것처럼 거짓시위를 펼쳐서

2030한남을 속인다음 정작 본인들은 민주당에 70% 몰표를 주는 방식으로

여가부 폐지를 막고자 했던 것이다.

그 뿐일까?

좌파와 2030한녀의 표심 분열을 막기 위해

"이화여대생은 박정희 대통령의 위안부" 발언을 했던 민주당 후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했고 후보사태까지 종용했다.

가만히 뒀다간 2030한녀들 표심이 민주당에서 이탈할 것이 뻔하기 때문에 '꼬리 자르기'를 시전한 것이다.

'찐여성주권행동'이 진정 한남들 편이었다면, 후보 개인이 아닌 민주당 전체를 싸잡아 비난했을 것이다.

그래야 표심 분열이 되니까

정치의 기본은 "아군은 결집시키고 적군은 분열시킨다"에 있다.

하지만, 자칭 우파페미(=반페미 한녀)들은 아군은 분열시키고 적군은 결집시켜줬다.

하지만, 그년들 입장에선 이것이 내부총질이 아닌 게...

애초에 근본이 좌파&페미쪽이므로 배신한게 아니라 자기내 조직에 충성한 셈이다.

그렇다면 팩트체크가 필요하다.

정말로, 윤석열과 국힘이 여가부 폐지 공약을 통수 쳤을까?

1. 윤석열이 여가부 폐지공약을 통수 쳤다고?

2. 여가부 예산을 도리어 늘렸다고?

3. 김기현 당대표의 여성징병 시동

4. 비동의 간음죄 결사반대

P.S 반페미니즘의 기본수칙은 아래와 같다.

1. 여자(한녀)를 철저히 배격한다. (단, 아들 둔 엄마나 국결한 외녀는 예외)

2. 양비론 펼치는 좌좀은 철저히 배격하되, 아직 정치를 잘 모르는 초년생들에게는 좌페련의 구도에 대해 잘 설명해준다.

3. 우파정당이 반페미 정책을 잘 이행하는지 감시하며 체찍과 당근을 통해 조련한다.

4. 위의 3가지 사항을 모두 충족시킨 다음 우파정당 내에서 반페미 세력의 입지를 강화한다.

이 루트만 잘 밟으면 한녀와의 어떤 싸움에서도 이길 수 있는 거였다.

신남연은 첫번째 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말아먹은거고

안페협 & 당당위는 첫번째 수칙과 두번째 수칙 모두 안지켜서 망한 것이다.

무출갤은 두번째 수칙을 안지키고 세번째 수칙도 절반만 지킴으로써 분탕에 기여한 것이다. (체찍만 때리고 당근은 안주는 식으로)

+ 믹타우가 나오게 된 계기에 대해 공부할 필요가 있다.

페미니즘이 서구에서 발흥했듯이 반페미니즘도 서구에서 먼저 생겨났다.

하지만, 반페미 여성(스탑럴커)를 받아주다가 점점 친여성적으로 변질되어 제2의 페미니즘이 된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서구권 남성들은 믹타우를 창시했고 여성을 철저히 배격하고 가부장제를 스스로 벗어던진거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이 좌파정당과 연대하듯이 반페미니즘은 보수우파정당과 엮여있다.

좌페련의 구도가 우리나라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