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에는 여자가 남자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자체가 없었다. 

여자는 생존을 위해서 무조건 결혼을 해야 했다. 이게 과거다. 

하지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영향으로 세상은 안정되고 여자가 충분히 혼자 살 수 있는 아니 오히려 왠만한 남자보다 더 경제력을 가질 수 있으면서 사회적 안정망 속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이 되었다. 

게다가 돈 많은 남자, 착한 남자, 능력 있는 남자와 살아 본 여자들의 자신의 경험을 인터넷을 통해 공유 하면서 진짜 여자로서 행복이 무엇인지 여자들은 알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여자들은 

섹시한 남자와 결혼을 해야 행복하다는 사실을 뒤 늦게 알게 된다. 

이것은 남자에게는 너무나 당연한 조건이다. 

하지만 여자도 남자도 여자가 섹시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망각했다. 

그러나 진실은 여자는 오직 섹시한 남자에게만 사랑은 느낀다. 

안타깝게도 지금의 교육, 사회, 회사 시스템은 

절대 여자가 원하는 섹시한 남자를 만들 수 없다. 

오히려 유전적으로 섹시한 남자도 돼지가 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며

무엇보다 남성성을 거세하고 있는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 

여자가 잘 생긴 남자를 최우선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의 기본 욕구가 거의 무조건 적으로 채워지기 때문이다. 

물론 삼각 김밥과 김치가 아니라 오마카세를 먹으면 간지가 나겠지만 

사실 영양학적으로는 삼각 김밥과 김치가 더 몸에 좋다.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이 갖춰지면 더 좋은 음식이 아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필요하다. 

그것이 중에 최상위가 이성이다. 

지금 대부분의 여성들은 남자에 굶주려 있다. 다만 이것을 표현하지 않는다. 그리고 표현한다고 해서 해결이 되지도 않는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원하는 이상형의 남자가 거의 거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