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또 나야^^ 

이건 내가 아는 교회 형 얘기임 

이번에는 이혼 얘기는 아니라 좀 지루 할 수 있음 이번엔 좀 짧음

내가 이 형을 만난 건 중 2 때다

우리 집이 좀 가난해서 주말마다 교회에 가서 기도 하면 간식 받고 놀고 먹는 일상을 보냈음

이때 성인 반과 청소년 반이 같이 기도 드리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친해 진 형임 (참고로 난 무교임)

이 형은 그때 당시에 23살 이였음 

참고로 이 형이 그때 당시 여친이 있었는데 같은 교회에 다니는 고 3 여자애 였음 

교회에서 이 형이랑 그 여자랑 사귄다는 걸 아는 건 나랑 내 친구 밖에 몰랐었음

때는 주말에  친구랑 같이 시내에 가서 놀고 있었었음

근데 저 멀리서 내가 아는 것 같은 실루엣의 여자애가 있는거임

그래서 최대한 조심스럽게 다가갔지 그래서 몰래 확인을 했는데 그 여자애 였음

참고로 이 여자애가 이 형한테 자기는 신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혼전 순결을 유지 중이라 그에 따라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했음

근데 왠 걸? 성인반 30대 아저씨랑 모텔에서 나오는 거임 그래서 나는 바로 그 형한테 알렸지 근데 믿지를 않더라?

그래서 확실하게 확인 시켜 줄려고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음

모은 정보는 다음과 같음

1. 그 여자애 ? 걸래임

2. 그 동네에서 유명함

3. 교회 성인 남자들은 거의 한 번씩 해봄

4. 혼전 순결? 개뿔... 신실한 기독교 신자도 아님 그냥 돈 벌려고 교회에서 남자 꼬득이는 그런년임.

5. 내가 발견한 모텔이 그 여자애가 주로 이용하는 모텔임

이 정보를 추합 해서 형한테 보여주고 그 형한테 확실하게 확인 시켜 주기 위해 그 모텔에서 기다림 아니나 달라? 바로 오네?ㅋㅋㅋ

그래서 형이 그 여자애가 차에서 내리는 장면 보고 그 날 부로 교회 그만두고 집에 칩거 시작 2 년 동안 아무것도 안 하다가 바로 일 시작함

이번에도? 이래도 한녀 만나? 믿기 싫으면 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