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가 없으면 양심이라도 깨끗해야 할텐데 > 니 자신을 알라(γνῶθι σεαυτόν)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으로 알려진 격언이다. 누군가 열심히 사실을 추적하여 말을 하면 귀라도 열어야 하는데, 게을러서 듣지도 않는다. 평생 그런식으로 사는 인간들이 많다보니 대한민국이 수년째 범죄선거로 옴짝달싹을 못하는 것이다. 선거범죄는 국가 사기이고 거대 거짓말이고 집단 범죄다. 이런 범죄가 가능하려면 국가 권력의 부패와 가담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1987년 전두환은 못난 동기 노태우를 대통령에 당선시키기 위해 원조 선거범죄를 저질렀다. 당시 그 비중은 미미 했으나 부재자투표(우편투표)에서 심한 조작을 했다. 그 사실을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이 모를리 없었지만, 전두환 정권으로부터 정치자금으로 수천억씩 받은터라 저항할 수 없는 상태, 공범 상태라 입을 닫은 것이다. 대한민국은 1987년 이후 대선이 곧 범죄였고 대한민국의 발전은 대선 범죄만큼 뒤틀렸다. 지난 4.15 총선, 3.9대선, 4.10총선은 범죄 선거의 황금기였다. 이 범죄 선거의 황금기를 이끈 놈은 문재인, 양정철, 윤석열, 이재명, 한동훈, 이해찬, 황교안이다. 이들의 악행은 대한민국 역사가 지워지지 않고 다시 자유선거가 있다면 반드시 기록되어 후세에 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