꽁돈 벌렸다고 막 살면서 주변에 돈 뿌리는 졸부를 보는 느낌

그렇게 살면 재미야 있겠지만 5~7년만 지나봐

영원할 거 같던 돈은 바닥나고 

돈만 보고 붙어있던 주변인, 친구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그런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마통 뚫어서 사치 부리는 자신 뿐임

근데 만약 정말 결혼과 가정에 꿈이 있어서 20대 초반에 결혼 상대를 찾았다?

그 범위를 남자 30대 초중반까지 넓혀서 찾는다?

그럼 대한민국에 4명 있다는 소위 완벽한 평범남도 충분히 만날 수 있었음

그런데 자신의 가치가 최절정인 시기에 

언제든 결혼할 수 있다, 여자는 나이 들 수록 가치가 높다

이런 해괴한 페미선동에 당해서 결혼하기 전에 못하는 거 지금한다~ 이러면서 귀중한 시기를 날려놓고

왜 가치 없는 중고품이 된 이제와서 남자를 찾아대는지 옆에서 보고있으면 참 슬픔

여자의 나이 = 남자의 능력 같은 거야

제발 자기 가치가 가장 높은 시기를 허무하게 낭비하지 않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