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이 여성시대의 대척점에 있다보니

또다른 극단이라 느낄 때가 많아서 주갤도 내가 썩 어울리진 않는데

노산지원금 블라글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개인이 자유롭게 노산 연령까지 임박하고선

나라가 책임져달란 게

마치 이태원 압사 사건 때 지들이 북적거려도 좋다고 갔다가

사고 일어나니 나라가 책임져달라는 걸 보는 기분임.

세월호 유족들한테 8억씩 쳐바른 것도 모자라

진실 인양 ㅇㅈㄹ해서 출범한 세월호 특조위는 572억을 타먹고

애초에 없던 진실을 만들어내지도 않았는데 뭔 난임 지원?

국결까진 모르겠고 이민은 꼭 가자.

애초 이민이란 게 결국 우리나라에서도 탐내는 사람이여야

해외에서도 탐내는 거지만,

재테크하듯 세상을 바라보듯 하는 저 인간들한테

굳이 네 혈세 바칠 이유가 있냐?

해주는 건 없으면서 저출산을 인질삼아 국가더러 또 뭐 해달라?

마치 의새들이 국민 생명을 인질삼아 밥그릇 챙기려는 꼬라지 보는 기분이다.

그럼 저출산하지 않도록 지들도 노력을 하고 지껄였어야지.